간절ㅠ)님들은 사소한 실수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21203
진짜 요즘 양변에 2 곱해야할걸 좌변만 한다거나 부호를 틀리거나 이항하고 부호를 바꾸지 않거나
이 선지 맞다고 동그라미 쳐놓고 다른거 고르고 그러는데
진짜 너무 실수가 잦고 심한데 혹시 어떤식르로 정리하거나 극복하셨나요?
평소에 실수 잘 안하다가 수능 다가오니까 점점 더 잦아지는거 같아요..
공책에 강령을 적거나 포스트익 붙이거나 등등 어떻게 하셨는지들 알고싶어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작 87 확통 72 영어 2 동사 50 세사 44 +)수학 13 14 15 21...
-
세월호 인신공양 비아그라 썰 부터해서 가짜뉴스 난무하고 그거 믿는거 생각하면 가짜뉴스가 심각하긴한듯
-
우기분 독서 3지문 연속으로 손가락걸기 다 성공(다 맞음), 지문 읽을때 한...
-
좋은총을 갖고와 다 없앤다
-
우연히 2025 상상화작n제 9일차 푼 다음에 바로 상상 4-3 풀었는데 지문...
-
-
마지막에 나오는 2회분은 꼭 풀어보라는데 각각 몇 회차인가요?? 상상 이감 국어 강민철 현우진 실모
-
물리잘하시는분! 2
거리/속도 비인데 이걸 시간비로 해줬을때 왜 저렇게 나오나요?
-
행복해지고싶다 1
공부잘하는세계관의 나는 없는가
-
오늘만 좀 시간 박아야겟다. .
-
특파 다 풀어가는데 쉬운실모 없나요..
-
하ㅠㅠ 진짜ㄱ
-
수학 하면 할 수록 자괴감 드는데 이거 어캄... 늪지대 같음..
-
이감 하반기 8차 83-1 션티 마피 시즌2 88-2 딴건모르겟고 40번에서...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 생각해봄. 그냥 ‘아 ㅅㅂ 실수’가 아니라 왜 그랬는지 어떻게 그런 실수를 안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해보고 고치고 함. (삼각형 넓이에 2안나눴으면 다음부터는 1/2을 의식적으로 먼저쓰기, 국어 틀린거 고르는거에서 옳은거 골랐으면 의식적으로 선지에서 틀린 단어 X자 크게 표시하기 등)
오 그렇군요 계속 실모에서 그런실수 나와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 실수만 안해도 목표대학 갈텐데.. ㅠㅠ
그냥 풀고 체점하고 다시풀고 버리지 말고 어디에 뭘 쓰면 내 눈에 잘들어오고, 실수 덜하는지 그런거 생각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바로 실천해보겠슴다!!
그냥 자연재해로 생각하고 받아들임
수능 직전 이러는건 국가 비상급 대재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