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비용이란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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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배제하고 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수험생에겐 특히..
크게 보면 커리 따라가거나 선택과목 정할 때 그렇고
작게 보면 문제 풀면서 이거 넘겨야할까 고민할 때 그렇고
처음 경제에서 매몰비용 배울때 이런 당연한 소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현실로 가져오면 얘가 진짜 너무 무서움
무의식중에 얘땜에 잘못된 선택 한 게 얼마나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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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부럽습니다 형님

올해 연대보다 좋은 곳 같이 갑시다수능경제를 배우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근데 그게 전부 매몰비용은 아닌듯
미미미누의 5년이 매몰비용이 아니었듯, 길게보면 모르는것.

“주식을 팔지 않으면 손해를 본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