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세대나 조부모님 세대랑 얘기하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09622
나랑 아예 다른 시대 사람인것 같음. 강기분 문학 초반 지문 중에 자기 의사니까 아빠 땅팔고 그냥 병원건물 사자고 하는데 싫다고 얘기하는 그 지문이 계속 떠오름.
합리성만으로는 뽑아낼 수 없는 어떤 말뚝이 박혀있는 느낌.
자꾸 나보고 본인 돈으로 공부해서 전문직 못하면 건설업이나 하라고 하신다. 다른 직업들은 안정성이 없다고.
당장 우리 학교 화학 교수님만 해도 몇 년 전에 특허 팔아서 한번에 몇 십억을 땡기던데 도대체 안정성이 뭐가 중요한건지 모르겠다.
애초에 지금도 내 돈으로 공부하는데 갑자기 억까 당하니까 좀 억울하네 빨리 독립을 하던가 해야지 씨부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 아니라고?? 왜???!!!!?!?!?!?!?
-
예전에 실모 귀할때는 종로네 중앙이네 별거 다 모아서 풀었는데 요즘은 그런사람 별로...
-
거의 5등급 허수인데 한 5분 고민해보다가 모르겠으면 답지나 강의를 보거 이해합니다...
-
보기랑 선지가 불일치해서 틀리는경우가 지문이랑 선지가 불일치여서 틀리는 경우보다 많나요?
-
살짝 만 찔려도 피나고 급소가 보호없이 너무 노출되어 있음
-
19 20번틀 이거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온나 어려움 18번 찍맞에 시간 부족해서 18...
-
특히 고전문학은 이게 대학공부에 뭔 도움이 된다고
-
올해는?
-
저 대장간 벽에 걸리고 싶구나
-
나머지 과목이 심각한 수준이라서 지구를 가장잘하는데 ebs 다 볼시간에 김진영쌤이...
-
한국외대 정시 8
한국외대 중국외교통상학부 가고싶은데 한국사-4 화작-3 확통-3 영어 -3 정법-2...
-
ㅅㅂ ㅈ같네 4
잇올에서 밥먹는데 뒤에 있는 년이 자꾸 쪼갬 대가리 쪼개버릴까
-
전 일단 수험표 받고 고등학교 멀리 떨어진 곳 배정되면 버스 타고 미리 가본다음...
-
진짜 등급 올리기 제일 힘든 듯,, 시빨
교수 하고싶다
ㄹㅇㅋㅋ
그님직 시전하면됨
싸움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