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때는 영어 중요도가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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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는 1주일에 영어 5시간씩 2과목 총 10시간 들어있었음
그리고 EBS 첫해였는데 저때는 연계교재가 아래처럼 5~6시리즈나 됐어서
선생들이 한번이라도 읽히고 들여보내려고 저런 편성이 나온거지
수특
인터넷수능
10주완성
고득점 N제
파이널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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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점 개념 4틀 20번틀리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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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뱃을 빼야하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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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퀄은 좋은데 간간이 있는 오타 불편하다 검토 좀 똑바로 하자 ㄱㅇㅇ
정상화됐네요
뭐가? 지금이요?
네
영어 나중에 하려면 힘들어서 저때 빡쌔게 시키는게 개인적으론 좋다 생각 ㅠ 지금은 영향력을 없애도 너무 없애놔서..
지금 신입생들 영어를 심각하게 못해요..
늬들이 “상평영어”를 알아? ㅋㅋ
고3때 시수가
국어 3과목 * 3 = 9시간
수학 2시간
영어 10시간
사탐 3과목 * 3~4 = 10시간
기타 교양 (한문 제2 예체능) 4~5시간 한듯
저 00년대생인데
중학생때 상평영어 맛좀봤음ㅋㅋ
그때 수능기출풀었는데
맵더라고 ㅌㅋㅋ
그 당시 EBS 자체가 굉장히 어려웠어서 그걸 안봤다면 굉장히 고젅하실 수밖에 없을듯 ㅜ 봤으면 시간 단축 문제였고
그 한지문에 여러문제있는거였는데
빈칸이 그 여러문제중 하나였음
장문?
ㅔㅔ 그거 어렵더라구요 장문도
ebs 통으로 외워서
빈칸 두문제 첫줄보고 3초컷 내는 연습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내신 열심히한 애들 그해 시험 어려웠는데도 다들 시간 남았다고 함
특히 저희 고3땐 내신때 주관식 비중 50이라 애들이 전반적으로 암기를 진짜 많이들 하고 있는 상태였어서.. 빈칸 쌩으로 주고 영작해서 채우는 거까지 연습한 애들이었는데 내신 잘한애들한테 유리했죠
진짜 외우니까 그꼬라지나는거보고
이거뭐지싶었음 직접해보니까
저희때가 그런 수능의 시초인데 그래서 다들 충격을 많이 받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