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입시땐 오히려 의대정원축소가 이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80922
참 세상일이란게 묘하네요
올해는 되려 의예과 정원 확대가 입시판의 어마어마한 대형폭탄급 이슈이니..
제가 07수능인데
그땐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정원 확대한다고 하면서
의예과와 치의예과 정원이 오히려 대폭 줄어들어서
그게 당시 입시에서 엄청난 폭탄급 이슈였음..
그때가 또 수능등급제하기전 마지막 수능이었고
의치전이 앞으로 더 확대된다, 한의대에도 곧 전문대학원 제도가 도입된다, 약대가 100% 편입으로 바뀐다 이런 분위기때문에
수능으로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가는 거의 막차가 될것이란 분위기가 팽배했죠.
그때 이과 상위권애들한테 진짜 쇼크였음요
수능 1년앞두고
인하대 의예과, 충남대 의예과, 조선대 의예과, 조선대 치의예과 등 통째로 삭제되었음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도 앨범 ㅇㅈ 6
몸 안 좋을때 오아시스 노래 많이 들었었죠
-
역설적으로 나를 불행하게 만든다니... 죽어라 땅을 팠더니 그게 내 무덤이라니......
-
11월에 26메가패스 오픈하던데 이미 이적시장 끝난 상태로 라인업 나오는 건가요?...
-
심심할때 읽다가 수능때 얻어걸리면 개꿀 ㅎㅎ.. 원문으로 읽을거라 수능에 나올만한걸로?
-
일반화학도 함 해봄 ㅇㅇ
-
메가패스 교재권까지 같이 사서 80만원 엄카로 긁은 거
-
나도 질받 10
해
-
남행 열차에
-
꿈도 희망도 없더라 원작을 꼭 읽어보고싶네요
-
코인 출첵해서 300개 먹자마자 코인할인율 7퍼에서 2퍼로 바뀜 십새들아 안사
-
국어 질문 좀 0
10모 화작 98로 1임 내년에 재수할건데 강기본도 들어야 하냐 아니면 건너띄고...
-
스포하면 사형이에요 그래서 글도 안보고 있어요
-
현역 남고 문과생 질받 10
암거나 ㄱㄱ
-
정신과 약물 필요햔거 같은데
-
내일 수학 실모 뭐 풀까
-
남들 술마실고 놀때 공부하면 되지않을까.. 수학이 2년째 4등급을 못 벗어나네..
-
-
햄스터를 가두는 쳇바퀴를 제거해야 해 김치를 다 먹은 인간이 고기를 탐하는 이유는...
치대도 전국에 4개만 남게 되었던...
네 07수능부터 연세대, 단국대, 원광대, 강릉대만 선발했죠..
그리고 07수능이 메디컬입시에서 또 다른 의미가 하나 더 있는데 그 해부터 의대의 '문과교차지원'이 실질적으로 전부 다 막혔죠..
이때부터 문과의 메디컬 교차지원은 사실상 한의대만 가능하게됨.
근데 한의대도 그해 동의대, 세명대가 가형가산점을 팍올려서 그냥 문과는 대전대 동신대 상지대만 실질적으로 가능하게됨
선생님 연세가..
연재 부탁드립니다
연재할게 딱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