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으로 n행시 지어드릴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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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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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큘러스님껜 드릴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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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풀 자신없음 계산 개좆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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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두로 글씨는 안이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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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넘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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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씨~발 2
작년 25학번 의대입시가 좆꿀통이었네 씨~발 07년생애기들 존나 억울하겠네 개좆같겠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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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안들으니까 지금 하나도기억안남 현대시 해석 어캐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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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케로로 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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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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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반으로 들어갈 생각인데 컨텐츠(모고나 n제..)거기서 주는 걸로 충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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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인데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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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면 씨발 닥치고 이재명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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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디까지 가길 원해 잠깐만 둘이 조금 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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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꼬라지 3
문제존나병신같네~ 나만그럼?? 내가 현대시를 존나 못해서그런가? 강기분 재수강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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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0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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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대선때 나왔던 공약 또꺼냈네요 선택적 모병제 한다고함... 뭐 말바꾸면 끝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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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거 2
병신같은 궁금증인거 아는데 다른 사람들 의견도 좀 궁금해서.. 원래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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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0
잇올 마포 신촌 지점 다니시는 분 궁금한게 있는데 기숙학원인지라 찾아볼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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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닙 작단 얘기가 굉장히 많은데요 솔직히 146도 그리 큰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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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풀만 한가요? 이매진 풀고 있고 추가로 풀려고 하는데 난이도랑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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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불수능 국어에 강한데 불국어로 나오거나 수학은 내가 잘 아는 유형들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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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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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이 너므 멍청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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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은 재미로 이름을 바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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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성공했다거나 고득점을 얻었다 이러면 그만큼 열심히 했겠지 라고 말씀함 실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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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8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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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마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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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반한테 개쳐맞긴 싫은데 동결한다고 복귀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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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려 4
약 잘못삼켜서 긁고 내려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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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원에선 2차원 방향으로 중력이 작용 2차원에선 3차원 방향으로 중력이 작용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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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롤백되면 0
의주빈들 분탕 안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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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영호샘 듣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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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 3058명 확정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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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흥미는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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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맛있네요 근데 비빔면은 항상 느끼는건데 양이 너무 적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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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 때도 반에 박혀서 폰만 하는 나에게 회의감이 들었는데 0
개꿀잼 농구 경기를 보니까 마음이 풀림 그냥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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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증원 이전 규모로 확정 3
40개 의대생 전원 등록했지만 수업참여율 26%…"의대교육 정상화 위해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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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확정났네요 3
동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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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맛은 일반 펩시랑 크게 다르진 않은데 끝에 약간 풀맛? 민트향이 은근하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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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딩때부터 했으니까…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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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5로 찍었는데 1번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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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배경지식 교재의 시대를 열었던 이배이 시리즈입니다. 저희는 올해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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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저조한 참여율 때문에 많이 걱정했지만, 총 열 분께서 참가해 주셔서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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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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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모(2022,2027~) 8모 5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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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퍼 4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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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수학 0
18 19틀렷는데 ㅇㄱ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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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시면 만년필로 닉네임 정자체로 적어드려요 17
많은 참여 부탁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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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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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했는데 나는 왜 안 나왔지
나
김씨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있다는데
기왕 사귀는 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김씨가 되어보도록 할까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도 몰라요.
팬이에요
20이라는 봄날이 여전히 엊그제같건만
50살의 가을이 눈떠보니 지척이구나
학생 때의 아득한 추억 속에도 천명이라는 과목은 없었는데
번개처럼 흐른 세월이 지천명이란 이름만을 새기니
캬라멜색으로 물든 피부가 오늘따라 서러워
캬득대며 생각없이 웃던 그때를 그리며 눈물짓는구나
유월의 바람에 슬슬 긴팔을 벗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였던 그 해의 여름날이 홀연히 떠오릅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피하며 시시덕대다 문득
쨩이라는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끝말잇기에 쓰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냐며 투덜대고는
의례적인 심통과 사과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싸움을 마무리지었었더랬죠.
발걸음을 더 이상 맞추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그 날의 다툼도이처럼 웃으며 끝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닦아주지 못했던 눈물만이 마음에 남아버렸네요.
개밥바라기별 빛나는 밤에, 그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영원토록 계속된 고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구원이란 두 글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양심을 배반하는 고통은 그보다 더 아플 것이고
동쪽 하늘 해처럼 구원이 언제고 찾아올 것임을 믿기에
역사의 기슭에 이름을 새겨넣을 뿐입니다.
시험을 앞둬서 부담됐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n행시 감사합니다
저요
호에엥
재밌겠다 저도 해주요
막차
ㄱ
막차의 막차…?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