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논술 유출’ 수험생들, 시험 무효처리 집단 소송 접수
2024-10-21 23:22:52 원문 2024-10-21 22:54 조회수 4,65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69571
연세대 수시모집 응시 수험생들이 21일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과 관련해 시험 무효를 취지로 하는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 20명의 법률대리인 김정선 변호사(일원 법률사무소)는 이날 오후 10시40분쯤 서울서부지법에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전형 시험을 무효로 하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하고, 해당 시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도 신청했다. 김 변호사는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Ⅱ 문제 오류 소송에서 최종 승소를 이끈 바 있다.
집단소송의 수험생 대표자 A씨는 이날 국민일보 통화에서 “연세대 ...
-
[다시 간다]목동 30분 거리가 농촌?…농어촌 전형 취지 무색
04/08 08:49 등록 | 원문 2025-04-01 19:57
9 2
[앵커]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학생들의 입시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농어촌...
-
美 증시 이틀 만에 1경원 증발했는데…트럼프 “버텨라”
04/07 21:28 등록 | 원문 2025-04-07 14:17
3 4
4월 4~5일 시총 6조6000억달러 증발 트럼프 취임 후로는 11조1000억달러...
-
[단독] 중국인 2명, '수도권 방공 핵심' 수원기지서 전투기 촬영하다 적발…"'국정원 드론촬영'때와 유사"
04/07 21:01 등록 | 원문 2025-04-07 12:32
7 9
경기도 수원의 공군기지 내부와 전투기 등을 무단으로 촬영한 혐의로 중국인 2명이...
-
[속보] 민주 "국힘, 후보 내지 않는 게 도리"…대선 무공천 공세
04/07 17:33 등록 | 원문 2025-04-07 17:18
3 11
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대선이 치러지는 점을 강조하며...
-
대한항공 기장·부기장, 호주서 '탄핵' 대화 중 주먹다짐...중징계 처분
04/07 17:17 등록 | 원문 2025-04-07 15:54
0 3
대한항공의 기장과 부기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여...
-
04/07 17:12 등록 | 원문 2025-04-07 11:06
4 1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전날 제안한 개헌과 관련해...
-
홍준표 "불공정 입시제도 바꿔야…수능, 1년에 두 번으로"
04/07 15:21 등록 | 원문 2025-04-06 22:28
24 29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1년에 수능을 두 번...
-
"군대가 말 잘 들을 줄 알았다"…尹 몰락하게 한 '계엄 착각'
04/07 13:00 등록 | 원문 2025-04-07 05:00
9 9
“망했다.” 12·3 비상계엄의 밤. 차마 믿기 어려운 계엄령 발동 소식을 접하고...
-
[친절한 경제] 경기 어렵다는데…대기업 절반 이상 '억대 연봉'
04/06 20:29 등록 | 원문 2025-04-01 08:57
6 7
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
“성적 우수자들이 되레 역차별 당해”…美대입제도에 쓴소리 한 10대 창업자
04/06 19:05 등록 | 원문 2025-04-06 05:58
9 9
하버드 등 최상위대 줄탈락한 잭 야데가리 ‘칼AI’ 창업자 학점 만점에 수능도...
-
[단독] 미, 한국 최대 염전 소금 ‘수입 금지’…강제노동 이유
04/06 17:33 등록 | 원문 2025-04-06 14:46
8 2
국내 최대 단일 염전의 소금 제품이 장애인 강제노동으로 생산됐다는 이유로...
연세대 수시모집 응시 수험생들이 21일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과 관련해 시험 무효를 취지로 하는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 20명의 법률대리인 김정선 변호사(일원 법률사무소)는 이날 오후 10시40분쯤 서울서부지법에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전형 시험을 무효로 하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하고, 해당 시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도 신청했다. 김 변호사는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Ⅱ 문제 오류 소송에서 최종 승소를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