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2 [352447] · MS 2010 · 쪽지

2011-01-25 12:36:14
조회수 776

자고 일어났더니 댓글이 많이 달려있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644

다 읽어보았습니다. 글은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아, 그리고 페로즈님 저한테 확실한 요구사항을 말해달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전 솔직히 페로즈님한텐 요구사항 없습니다. 페로즈님이 딱히 확신에찬 어조로 공개상담을 받으셨던것도 아니고,

몇점 이상은 프리패스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신 적이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솔직히 추합기원글 보면서 기도하고 있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

제가 쓴 '네임드' 라는 표현으로  오해하신듯 합니다...

그저 부탁드리는것이라면 내년에도 혹시 연점공을 맡게 되신다면, 더 정확하고 신중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ㅠㅠ

제라드님 리플 잘 읽었습니다.

네, 저 멍청합니다. 이기적이고 덜떨어졌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2011입시를 치른 것이고, 상황에대한 아무런 분석능력이 없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누군가가 '몇점 이상이면 프리패스'라는 말을 하고 다닌다면,

그것을 당연히 의지하고 신뢰하게 되지 않을까요...??

어제 글에도 썼듯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확실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도 믿고 따르게됩니다...

입시 처음해보는 초보가, 굉장히 논리적이고 대단해보이는 사람들이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는데,

그것에 의심을 품을까요 과연...? 의심을 품었다면 이번같은 결과는 나오지 않았겠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ske2323 · 355252 · 11/01/25 12:48 · MS 2010

    저도 님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추가로 물타기 하는 모 네임드님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많요. 아무튼 광역상담만큼은 없어져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 드림시스 · 366577 · 11/01/25 13:47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