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은 모순 속에서 완성되는 것 아닐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57778
마치 우리의 1교시는 천천히 풀어냄과 동시에
빠른 템포를 유지해야 하는 것처럼
무언가를 이뤄내려면 내 모든 걸 주고도
얻지 못할 용기를 기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하나하나 무언가는 얻어내고
무언가를 얻지 못한 삶 자체가
오히려 모든 걸 이루어낸 삶보다 더 애정어린 삶이 아닐까요
이번 수능에서 자신의 무언가를 쟁취하고자 하는 분들 모두
포기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보면 어떨까요
오히려 그때 우리의 길은 열리게 되는 것 아닐까요
2025 수능 응시자 모두를 응원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제 푼 실모 0
강대x 15회 80 거의 다 풀고 실수로 틀리는 게 많음 좀 차분하게 풀어야돼.....
-
역시 물리학1은 어떤 교재이든간에 1단원이 제일 힘듬 3
물리학1 모든 문제집은 1단원에서 시간 많이 잡아먹음 나머지는 금방금방하겠는데...
-
번호순으로 1~4 5~9 10~12 13~14 15~22로되어있습니다 부족하지만,...
-
몇문제버리시나요?
-
시발 존나 어렵다고요
-
강대x는 2등급대 고정인데 더프는 무슨 4가 쳐나오는데 무슨 일이죠 이거 항상...
-
미필 사수도 커버 ㅈㄴ게 쳐야 취업할 때 그나마 ㄱㅊ다던데 미필오수는 메디컬못가면 어케삶?
-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시나요?
-
이거 ㅁㅌㅊ? 5
1.D-50 깨진뒤로 음악 안들음 2.atp인지 apt인지 안들어봄 3.티라미수케잌...
-
ㅋㅋㅋ
-
풀어보신 분들.. 보통 실모 풀면 84-92정도 나오는데 이건 76이네요 문제...
-
어차피 빈칸 풀 줄은 아는데 남은 시간상 대의파악 문맥 순삽에 투자 몰아주는 게 맞을 듯
-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시나요?
-
영어 2등급 0
영어 2등급 맞고 싶어요 조정식 더데유데는 시간내에 풀지도 못하고 한 4개는 찍어요...
-
원래 목표도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불가능한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
대학 새내기인데 제가 알고있는 경제의 기본적인 개념이 너무 얕은 거 같아서 한번 쓱...
안녕하세요 파인다이닝 모순을 운영하고있는 안재수 솊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