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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사 쪽 지망하는 현역 친구인데
내가 탈출하려는 사복과 진학도 고려중인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뭔가 기분이 묘함...
‘STAY'라고 하고 싶지만 이 친구는 뭔가 사복도 잘 맞아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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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희망사항오늘도. 근데 요즘 탐잘국망수망영망이라 걍ㅋㅋ좃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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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짜 찢고 나오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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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만 빠르게 돌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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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flex는 0
난 텔레그램 깔아본 적도 없다는 것이다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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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1
수학 실모 추천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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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대급으로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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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시켜즈세요 2
제발….. 오늘 하루종일 공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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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워있는데 룸메가 1시 반에 책상 청소하길래 싸우고 기숙사 1인실로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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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2에 착륙하고 싶은데 ㅠㅠ 항상 백분위가 1,2정도 부족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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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슷한듯 복합인문지문에 불지르고 독서 나머지 평이하게 문학은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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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 엑박떠서 못 올림,,, 아구에로 패러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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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덮 치고 도저히 순삽하고 삽입 이대로면 수능날 작살날 것 같아서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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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수 4명이 최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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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을 주겨버려 2
뚜씨따씨 주겨버려

공익근무요원 복무할때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전화 많이 받았었는데헉.. 주로 무슨 일이었나요?
복지시설에서 복무하신건가요??
아동과 소관에서 근무해서 사복직 공무원이랑 일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하고 같이 일했는데 주된 업무는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이라고해서 아동복지교사 보조였어요. 교육봉사 전화 많이 받았었는데 일선 복지현장 상당히 업무강도가 높더라구요.... 노인복지 쪽은 모르겠는데 일단 아동청소년쪽은....
사회복지 80퍼는 헬무지... 중간에 다른 근무지로 재지정받음....

전업으로 하면 진짜 쉽지않겠네요주위에 보면 그래도 뜻이 있어서 왔거나, 아니면 취업이 되긴 한다는 이유로 왔거나, 아니면 저처럼 그냥 낮은과 썼다가 탈주각 보거나... 셋 중 하나인 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또 많이 없는거같아요. 문과 낮은과는 대부분 어문으로 쓰는거같아서...
탈주하세요.....

헉 그래서 결국 수능판으로 돌아왔습니다... 저같이 그냥 성적 맞춰서 대충 온 애들이 버틸만한 곳은 아닌듯뭐 졸업하고 다른 쪽으로 가면 상관은 없겠지만 하위권 학교일수록 그게 쉽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