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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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의 배타 공존성 원리와 비고전학의 거짓말쟁이 문장과의 관계
고양이를 본게 내가 봤으니 봄과 보여짐의 관계로써 보면 고양이는 나에게 보여진 것이오, 나는 고양이를 봤다고 할 수 있는데, 고양이가 존재하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내가 고양이를 봤다고 한다면 내가 본 것은 과연 고양이가 맞을까 궁금하면서 동시에 존재하지 않은 고양이를 본것으로 인해 내가 인식했다는 사실 자체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어요.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존재함과 존재하지 않음이 동시에 공존하는 고양이에 대해서 내가 관측함으로써 봤다는 것과 보지 않았다는 사실도 중첩이 되진 않는다는데 수능도 그러해서 내일이 수능이라는 것을 관측하지 않으면 내일이 수능이면서 동시에 수능이 아닌게 중첩이 되는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 그렇진 않고 내일이 수능이에요.
제 논리에 딴지를 걸면 내일이 수능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으로 여길거에요 그런의미에서 나는 불쌍한 사람처럼 느껴지는데 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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