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예감] ★ 현대시 화자의 내면정서 구분!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40654
시는 화자중심적 시와 대상중심적 시가 있습니다. 당연하죠?
화자가 대상 관찰위주라면(조지훈 승무, 배석 여승....) 대상중심인 시인데,
이때,
많은 학생들이 위 두시도 구분못하니 화자의 내면정서도 구분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올 9평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나무가 슬퍼하던것을 기억한다"
( EBS해설로만 암기하고 접근하면 9평 24번의 2번선지는 틀린선지입니다. 화자가 슬퍼한다..... )
이는, 대상을 통해 화자가 느끼는게 아니고, 화자의 정서를 대상에 투영한것이죠!(세계의자아화)
그래서, 대상중심 즉 화자가 관찰자 입장인 시가 감상독해시 훨 더 불편한 이유입니다.
<백석 여승>
1연에서 화자는 서러워합니다.
화자의 내면정서인데 이게 자신의 정서를 투영한건지(세계의자아화) 대상에 대한 연민인지 주의 해야합니다.
여기서는 당연 대상에 대한 정서(=연민,공감) 입니다!
<조지훈 승무>
3연에 정서가 드러납니다. 서러워하고 있습니다.
위의 시와 마찬가지로 대상에 대한 정서!(=연민.공감) 이지 화자의 정서를 대상에 투영한게 아니죠^^
<박목월 나무>
마지막 5번째줄정도에 보면, "나무들이 외로워 보였다" 라고 합니다.
이건 대상에 대한 화자의 정서가 아니고 바로,
올 9평에 출제되었던 대상에 화자의 정서를 투영(=세게의자아화)한것입니다.
이제는 화자의 내면정서를 완벽히 구분할 수 있겠죠?
♥ 이게 출제포인트입니다. ♥
★<백석 수라>★
올해 중요한 시라고 생각합니다.
2연에 보면, 화자는 서러워하고 있습니다.
★ 정답은? 몇번일까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댓글이 많이 달리면 현강용 중요한 내용도 방출하겠습니다.
①대상에 대한 정서(=연민)
②화자의 정서를 대상에 투영(=세계의자아화)
●좋아요 눌러야 수능대박 납니다!^^!●
0 XDK (+10)
-
10
-
한글맞춤법 제23 항 붙임 중세국어에는 '머구리'라고도 썼는데 '머굴머굴'로 들었나 봄
-
그냥 드릴 문제수도 적은데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서 학생들 돈 많이 받아먹으니까...
-
나에게 주는 선물 16
마시고 일찍 자겠음.
-
애니말고 만와 재밌는거 개많은데 나만몰라! 참고로 주인공 너무 찐1따면 못봄
-
제일 우울할때가 14
분명 나는 달라지는게 없는데 남들은 달라질때
-
얘같음 작년 6월에 처음 나왔을때 그당시에도 엄청 어려웠던건 아니지만 자주 나오지...
-
맘고생이 너무 심하네요 여름에는 스트레스 받으면 살 찌는데 가을부터 2월까지는 살이...
-
어려운 편인가요? 80점에 21번 다풀고 계산실수 보정하면 84인데 수능때 2등급...
-
술마시니까 13
긍정마인드 싹 풀려버리네...다신 안마심
-
항상 3문제는 손도 대지 못 하겠던데
-
군수해서 2
현재 인천대 전자공(1학기 휴학)인데 인하대, 아주대 공대로 넘어가는거 메리트...
-
4,5단원 임정환쌤 리밋 개념은 다 봐야하는건가요?
-
이번년도는 수능끝나고 살자 기사가 안나오면 좋겠음
-
고1이고 지금부터 겨울방학때까지 정시 수학 공부 어떻게 할까요? 여름방학때 n기출...
-
ㅇㅇ
-
살잔뜩찌기 7
QPC라지세트
-
나! 다들 좋은밤 되세용!
-
생명 수완 실모 0
원래 난이도 좀 있늠편인가요..? 4회까지 풀었는데 은근히 잘 안풀리네요ㅠㅠㅠ
-
쪽지로 실명물어보고 덕코 안주면 깐다고 하면
-
10덮 어카지 0
학원 끊어서 실시간으로는 못 치는데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