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34964
번따로 수능 공부할 의지 어쩌구 하는 건 좀 짜친다고 생각해요..
웬만하면 싸움날 떡밥은 안건드긴 하는데
당장 내가 번따했어서 보면서 좀 불쾌했음
사람 마음이 다 똑같은 것도 아니고
누군가는 어느정도 실력이 완성됐다고 생각해서 잠시 한눈 팔 수도 있는거지 메디컬 다니던 친구도 번따했었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실모추천 1
수학 실모 추천좀 해주세여
-
화미생지 현역이고내신하느라 1학기때 수능공부를 거의 못하고 6모때 국수탐탐 2354...
-
선착 10명 33
이미지 써드림
-
얼버기 11
-
근데 5등분만한 작품이 없다
-
킥오프 (워크북 포함) 끝내면 보통 몇번때까지 풀리나요?
-
고2때 내신으로도 선택하기도 했고.. 그래서 미리 개념 들어두려는데 어떤가요
-
수능 끝나고 영화 보려고요... 전 개인적으로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이 인생영화임요
-
어차피 수많은 개념강의중 하나 아닌가 개념강의가 해봤자 뭘 가르쳐준다고 그렇게...
-
이런거 나오면 걍 풀기 싫어서 유기하고 해강만 슥 보는데 ㅣ 갹잡고 풀어봐야하나...
-
김기훈 어휘강의는 김기훈 수능 이라는 어휘책강의와 김기훈 수능5.0라는 어휘책강의...
사실 본질은 못생겨서인거임 기분 ㅈ같은데 존잘남이 와서 번따하면 오히려 기분이 풀어지지않을까
그럼 그냥 못생겨서 싫다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굳이 수능 어쩌고..
오히려 할 공부를 다 해놓은것이아닌가 근데 전번따일 상대 입장 생각안한것도 맞긴함
따는 사람도 생각 다 하고 따는거임
그냥 번호 따이는 거 자체가 싫으면 할 말이 없긴 하고
생각을 다 하셨다는데 그건.. 자기입장만 생각한 거 아닌가요? 상대방 마음을 알 수도 없을텐데
그러니까 그걸 무한소급하면 따지는 의미가 없다는 거죠
번따 성공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