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타왔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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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를 불렀음
55분쯤 전화옴 그때 비가 ㅈㄴ 오고 정신도 없고 무음이라 못 받음
57분쯤 정문에 도착 타려고 하는데 그냥 출발하심…. (50cm~1m거리에서 그냥 가심 ) 전화를 한지 모르는 상황 손님 잘못 태운줄 알고 57분에 다시 전화함 갑자기 소리지름… (왜 전화를 안받냐고함) 나도 개빡침 서로 언성 높아짐…. 그리고 끊었음 5분뒤 어른한테 언성 높인게 좀 현타와서 사과 문자드림………. 화가 나도 참는 버릇을 길러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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