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컨디션 안좋은날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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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관독에서 악깡버하는데… 진짜 몸 안좋을때도 맨날 버티는데 안좋다는건 알지만..
집에 가면 부모님이 눈치를 줘서 도저히 집을 못가겠음
컨디션 진짜진짜 안좋고 아프다고 말해도 꾀병으로 자꾸 들어서 눈치 보기 넘 힘드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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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등원해서 냅다 잡니다 더이상 못자겠다 싶으면 공부 좀 하고 다시 악화되면 자고 반복
이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는 것 보단 낫지않을까 싶어서요
관리자가 자꾸 와서 깨우는데 그거도 살짝 눈치 보이더라구요…
피방 조지죠 아님 서울한바퀴
근데 조퇴할때 부모님한테 알람 가서 나가자마자 전화오긴 할거 같아요…
잇올이시면 휴가권 한장 쓰죠
휴가권도 그건가?
네 ㅠㅠㅠㅠ 나갈때 바코드 찍어야하는데 그때 알람가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