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메타가 3합 6~7 최저러는 과목 뭐뭐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11605
국수영으로 맞출거면 정시한다 마인드가 맞는것같은데
보통 국수 중 강한거 1개 + 영탐 이렇게 가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산 단소 소금(악기) 신발주걱으로 맞아봤으면 7ㅐ추 0
악기로 맞을 때가 ㄹㅇ 지리더라고요 카타르시스가 느껴짐
-
내일 저녁 메뉴로 해야겠어요
-
영어 프린트물 만들어서 막 주간지처럼 뿌릴거에요 어릴 때 한 게 미드 시청밖에...
-
좋아하는 사람이 0
객관적으로 ㅂㄹ 안잘생기고 내 취향으로 생겨서 좋은이유는 여자걱정이 없음ㅋㅋㅋ안전해서 마음편함
-
걍 이때 시립대 떨어지고 홍대 갔어야했는데 씨발 하
-
ㅇㅈ 메타 ㄱㄱ 0
응징이라는 뜻
-
감이안잡힘
-
마인드 스톤 개방.. 타임 스톤 개방.. 전 다 보입니다 여러분
-
얼마나 오랜 시간이 들어갈지 감도 안잡힘 일단 문제 분석부터 하고잇는데 다담주까진...
-
위스키 마싰음 2
-
ㅈ같음
-
그립습니다 6
다들 요즘 들어 누가 가장 그립나요
-
오르비 첨할때는 4
게시글 잘못 올렸다가 혼날까봐 글쓰는것도 무서웠는데
-
벌써 3시네 11
오우...
-
진짜 한 2주동안 존나 피곤하고 힘 없었어서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빡 느낌...
-
돈 들어오는 족족 쓰니까 텅장됐노…
-
자야겟다 4
잘 놀다 감
-
음주하세요 2
정신건강에 좋아요
-
고요한 밤 0
으아아아아악 ㅇ으아아악
-
출제진이 감상하라는데 왜 지가 감상하지 말라는지 모르겠음 그래봤자 강사 따리가 왜...
-
ㄱㅁ의 뜻은 3
교미랍니다
-
감사해요
-
나도 한때는 3
정말예쁘고 활발하고 밝고 찬란한 때가있었는데 왜이렇게 망가젔을까
-
“시립”은 묵음이야(아님) 이 촌뜨기새끼야 5수를해서라도서울대에가고싶구나..
-
물론 맥락마다 다르긴 하겠다만
-
진짜 ㅇㅈ마렵네 5
진짜 ㅇㅈ마렵네
-
원래 50렙 이상부터는 댓글만으로 렙 오르기 힘들지 않음? 5
아니 삼일전만해도 54(0%) 였는데 지금 24퍼센트임 미치겠음
-
개못하잖아
-
Hello Mr My Yesterday 타임머신을 타고 1
미래의 나에게로 부디 내 얘길 전해줘
-
누가 나찍음 5
-
아픈티도안냄
-
제 프로필 한 번 씩 눌러서 투데이 좀 올려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담닉 0
♡라유♡
-
하 시원하다 1
에어컨 수리하니까 진짜 살맛나네 3주동안 거실 가면 진짜 숨이 턱턱 막혔는데 너무좋아 너무 쾌적해
-
사실 난 07 현역 애기인데 틀니들ㅋㅋ
-
연애하고싶다 0
쪽지주세요
-
천만덕 가쥬아
-
붐잇 1
이거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ㅋㅋㅋ 나름 재밌어서 7편까지 나왔는데
-
내 동생은 맞아야하면 몽둥이를 손이 까져도 어케든 잡더라 4
드럼채로 맞았었는데 어케든 잡고 있더라 그래서 결국 못때리심 나는 그냥 맞는 개수...
-
어릴때폰몰래가져오다가 10
엄마랑 눈 마주치면 물 마시러가는 척 했는데 님들은 걸렷을때 대처 어케함요?
-
몇년에 한 번 하는거지만... 한병도 두 번 걸쳐서 마셨어요
-
컴퓨터실가서 쥬니어네이버 ㅈㄴ하기
-
다크소울 6
엘든링 세키로 p의 거짓 해본사람은 여기없나
-
추억의 폰겜 4
십명작이니까 피처폰 에뮬을 구해서라도 해봐라
-
오히려 당당하게 알겠으니까 나 혼내지마 이렇게 나감 ㅋㅋㅋㅋㅋ걍 어이가 없음...
-
맨날 엄마한테 반성했다고 하면 저 멀리서 빼서 가지고 오심 이젠 이사해서 정확히...
-
테사기입니다
그게 정배죠 성대는 영탐탐도 꽤 있긴할듯
수영탐 드가자~~~~~~~ 사탐 진짜 재밌던데
저는 국수영
국수영 하면 공부시간 되세요..? 기본이 있다는 가정하에는 그렇지만 만약 국수탐 전부 노베라하면 국탐 수탐 하는게 맞겠죠? 국어 3-4뜨는거같은데 국어잡는것보다 사탐잡는게 나을것같은데
제가 왜 이렇게 선택하게 됐는지 조금 말씀 드릴게요
일단 저는 고1 학평 때부터 다른 건 좀 못 쳐도 국어는 보통 1등급 나왔었어요 그래서 원래도 국어는 잡을 생각이었고, 수학은 내신은 보통 1이 더 많았지만 모의고사 공부는 따로 안 해서 학평인데도 2~3 왔다갔다 했고요 탐구는 저는 물리 지구인데 내신이나 학평 둘 다 당시에는 잘치면 1 보통 2 정도였습니다. 영어는 그냥 저냥 2였어요
그 상태로 고3되면 23333 정도 나올 베이스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일단 정시까지 염두에 두고 국수영탐을 다 겨울에 공부하기 시작했고 고려대를 쓰게 되면 학업우수(4합8)을 쓸 생각이었다가 학교장 추천이 차라리 합격할 가능성도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교장 추천으로 결국 원서를 냈습니다. 그렇게 9월이 되고 나서야 과목을 3개로 추린 거예요
이미 겨울에 정시를 염두하고 공부했기에 국어랑 수학의 공부량이 이미 많았고, 탐구는 그때가서 다시 잡기도 애매하고 올해 표본도 심상치 않아서 그냥 과탐을 포기하고 국수영을 선택했습니다.
아마 과탐이 아니라 사탐이란 가정 하에 국수탐이 전부 노베이면 국어가 당장은 수학보다 낮거라도 국영탐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되네요. 주변 문과 친구들 중에 3만 맞아도 되는데 수학으로 최저 맞출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다가 공부량에 치이고 모의고사에 데여서 수학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서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시랑 교과학종은 꽤 아는데 논술최저를 잘 몰라가지고요...
수학 고정1이고 영어가 3간당? 나오더라고요
국어는 아... 공부 볼륨이 너무 커서 3합7맞추는 입장에서 당장 국어 3간당 나오긴하는데 차라리 버리고 탐구하나 파서 3합7하는게 낫지않을까 생각중이여서요
내년 수리논술 주전형으로 쓰려고요
일하면서 정시는 상한이 너무 낮겠다고 판단들더라고요......
정시는 목표만큼 나오지 않는 게 문제다라고 하셨으면 더 저랑 비슷한 상황이긴 하네요 비록 저는 교과랑 학종 위주로 썼지만 정시로도 간다는 생각을 하다가 6모에서 경북대가 간당간당한 성적이 나왔었고, 그 상황에서 정시로 간다는 생각으로 1년을 보내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서 그냥 수시에서 적정으로 쓰고 최저만 맞추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올해 입시거 아니러 내년 입시라고 생각하면 저는 국어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주변 친구들 얘기나 인터넷 반응들 보면 사탐이 과탐보다 공부량이 확실히 적긴 한 거 같아서요. 저도 정시를 놓고싶지는 않았지만 과탐을 올해 안에 제대로 끝내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서 놓은 거라 겨울 쯤에 사탐이랑 국어 둘 다 해봤는데 해볼만하다싶으시면 정시로도 노릴 수 있으니 국어도 해보긴 하시는 거 추천 드려요.
올해 당장 시험을 쳐야하 거나 그냥 정시로는 갈 생각이 아예 없으신 거면 저도 수학 영어 사탐이 나을 거 같긴하네요
이관데 수학 영어 지구로 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국수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