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7월 이작품 말이에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05817
마지막 문장
‘미루나무 그늘 아래에서 7월은 더위를 잊은 채 깜빡 잠이 들었다.’
이게 진짜 ‘7월’이 잠에 들었다..는 뜻이었음?????
난 뭐라하지 시적 허용 느낌으로 문장 구조 살짝 변형시킨 그런 문장이라 생각햇는데..
주체가 ‘나’라고 생각했음
간쓸개에서 의인화라 하는거 보고 깜짝 놀람 ㅅㅂ
나의 문학적 감상력이 투머치인건가...
투머치가 아니라 부족한건가?; 7월이 잠에 든거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 방법만 적용하면 지금 바로 영어 점수가 10점은 오릅니다! 4
안녕하세요~ 일등들의 공부법학교 일공학교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수많은...
-
삐처리된연예인누구야 나도궁금해 몇번을돌려도모르겟음
-
생각보다 밸런스 있게 잘 짜여져서 나온 회차라는 생각이 문제를 다 풂과 동시에...
-
감기걸려서 헤롱헤롱 아파 뒤지것네 ㅈㅈ
-
주겨줘...
-
거근 지구과학은 제게 너무 거대한것이와요오오옷♡♡♡
-
2025 수능 10모만 봤을땐 효과 개좋은거같은데...
-
김준이 어렵단 회차는 쉽고 안어렵단회찬 존나어려움 뭐임?
-
언미생지인데 상경계열로 교차지원 하면 문과보다 메리트가 큰가요?
-
생윤 개념을 먼저끝내고 사문을 할지 개념 병행을 할지.. 뭐가 더 나을까요 최근...
-
설맞이 킬캠s2 0
뭐가 더 좋나요 원래 둘다 풀려했는데 현강 대기 풀려서 하나 밖에 못풀듯요
-
좀이따 풀어볼까
의인화는 비유적인 의미를 가진지와는 별개입니다 언어적으로만 보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