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어려워서 욕하는게 아니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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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수험생들을 상대로 거의 사기를 쳤으니 욕하는거죠.
특히 영어.내내 쉬운영어로 학습부담을 줄인다고 했고
작년부터 올해 6,9월까지 그 "약속"을 지켜왔기 때문에
당연히 어려울 거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하고 그냥 그 기조에 맞게 공부를 했을 뿐인데
수능은?ㅋ 비연계 킬러+체감 연계율 스레기
이러니까 욕을 하는거지.아니면 최소한 연계 기조라도 6,9월이랑 비슷했어야 했는데
심지어 연계도 달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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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사탐통수는 너무했다
전 난이도보단 수시에 직결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진짜 최상위권괴물이 아닌이상, 쉬운시험 잘보는 학생, 어려운시험 잘보는 학생있을거고
어쨌든 69기준으로 수시쓰는데 이렇게 뒤바뀐 상황에서 뭘 해야하나요?
영어 못본건 아닌데 통수 심하긴 함 ㅋㅋ
2015 6.9.수능 100/98/98
2016 6.9.수능 100/100/94
ㄹㅇ 컷이 갑자기 푹꺼짐
수험생한테 평가원은 신같은 존재인데 그런 존재가 직접 말하는 걸 믿지 말고 어련히 공부했어야한다는 논리는 진짜ㅋㅋ ㅇㅈㅇt 논란이나 평가원 논란이나 같은 문제라고 생각해요
과탐이 너무했음
맞아요..제발 네이버 허세꾼들 꺼졌으면 ㅠㅠㅠ 솔직히 이건 대통령이 공약안지킨거랑 똑같은데, 다들 정치인은 까면서 왜 평가원은 옹호하는지
ㄹㅇ 말을 말든가.
공적인자리에서 그렇게 소리치더니 현실은 반대였으니 화날만한건데 이걸갖고 어렵다고징징댄다고생각하시는분은 뇌에뭐가들었는지 궁금함 69처럼낸다고 말이나하지말던가..
그렇죠.근데 그것도 모르고 이상한 꼰대들이 글 싸지르는거 보면
수험생 이중잣대라느니 ㅋㅋ변별력있는 시험이었다느니 말도안되는소리
변별을 하려면 제대로된 방법으로 변별을 해야지 언플로 변별하는 클라스^^
기레기나 꼰대들이나 인생에도움안되는건 마찬가지인듯
진짜...영어 진짜 억울한데 고3 1년동안 영어를 깊게 하면 얼마나 깊게 하겠어요ㄷ다른과목도 다 해야되는데...그래서 평가원 기조에 맞춰서 열심히 한건데 평가원한테 통수맞고 불평좀했다고 욕먹고 공부 제대로 안한 취급받고..아직도 속상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