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연논 수리논술 부정행위 방법 구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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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오른 건데
1. 금속탐지기 사용 안하고, 감독도 느슨하다는 점
2.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를 낸 것을 검사하지 않는다는 점
3. 단답식이라는 점
이 점을 바탕으로 해서
수능 필적확인이 도입된 발단이 됐던 부정행위와 같은 방법으로
강사와 학생이 논술 시험에 응시, 답안 전송
이때 강사와 학생은 답만 단순히 베낀 것이 아닌
부정행위 들통 방지를 위해
풀이를 적었다는 점을 나타내기 위해
연습지에 강사는 학생 이름과 수험번호를, 학생은 강사 이름과 수험번호를 씀
-> 연습지에는 감독관 날인 절차가 없음을 이용
답안지에는 전송받은 답을 씀
이렇게 돼버리면 어케잡노
필적 대조 가기도 전에
그냥 티가 안날듯
확실히 내년에는 감독 ㅈㄴ 강화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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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자리 자율이니 걍 강사랑 옆에앉은다음 서로 이름이랑 수험번호만 바꿔서 제출하면됨. 휴대폰 보느라 감독도 안한다더만
수험장 배정은 자율이 아니니..
아 그것도 수험번호 선착순이니 시간 맞추면 되려나
ㄹㅇ 모든 대학이 느슨한게 맞는듯 논란 터질만했음..
인문 중도에서 봤을땐 감독관이 자리 지정하던데
저희는 지정안함
저희도 지정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