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심리 버리고 성대자연가면 미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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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중에 고려대 버리고 성대이과계열 간 사람이 있어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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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급식먹고 23수능 사문 다푼다음에 다시올게요 그때까지 댓글로 신청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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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도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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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근데 다른 글 https://orbi.kr/00069477684#c_694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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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가 거의 불가능 하지 않을까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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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느정도임? 권태 지문 길이 보고 덜덜 떨다가 그 회차 하얗게 불태웠는데
심리면 높과라 자연대중에 될만한곳 있을텐데.. 환타스틱이나
그냥 결과적으로 고심리 붙었겠더라~ 이런거면 의미없고 진짜 둘다 붙은거면 일반적인 선택은 아닌듯
그건 잘 모르겠어요
공대 말고 자연대면 흔치 않죠
왜 굳이 시골로 가지..
장학금을 노리신건가
단순히 인문계열 공부가 싫었다면 에초에 고대 심리 지원을 안 했을것이고
+성대 공대를 썼겠고
안정지원 때문에 자연대 쓴거면 둘다 붙으면 고대를 갔겠고
자연대를 좋아했으면 연고대 자연대 상항 & 서성한 자연대 안정 이렇게 2장을 썼을테고
일단 안정으로 지원 했는데 막상 지원하고 나서 갑자기 자연과학의 매력에 빠지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