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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 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 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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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질과 내 경험에만 의거하여 작성한 글이니 잘못 알고 있다든지의 것들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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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안들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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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좋아하고 정치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고 운동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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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울이랑 대구에만 있는데!!! 자료는 그러면 살 수 있게 하든가 이러면 유빈을 쓸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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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꺼 푸는중인데 독서 1문제 틀리거나 다 맞음 모의고사 풀면 3,4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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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힘이얐나...
질투는 나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