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시절엔 사설 미적이 얼마나 어려웠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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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2였던 시절엔 지금보다 어려웠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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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떨어지면 정시로 가면 되지 싶었든데 수능 나가오니깐 그냥 수시 제발 붙었으면 좋겠음
사설이 가형킬러 어케 따라하지도 궁금함
ㄹㅇ 그시절 가형 212930은 문제가 진짜 지리던데
풀어보심?
ㅇ니용
드릴드는 풀어봤는데 이게 그 때 껀지 모르겠넹
저도 드릴드는 풀어봤는데 지금 드릴이랑 크게 차이는 없능 것 같아서
저도그렇게느끼긴함ㅋㅋ 격자점 이런거 빼면
그때는 사실 미적분에서 두/세 번째 어려운 문제도 존나 어려웠음.
그런가 가형 시험지로 풀어본 적은 없어서
시간 지나서 줫밥취급 받는 거지 지금 정도로 컨텐츠도 풍부하지도 않았음. 문제 읽는 거에서 추론도 꽤 어려운데, 답 내는 과정도 좆같이 내서 진짜 틀리게 만들려고 노력을 어마어마하게 했었음
그때 자유사고나 fim 같은 거 진짜 토 나왔음
둘 다 처음 듣네요
문제가 어렵다기보다도 대비할 컨텐츠가 정말 없었어서...... 공부를 하고싶지는 않았지만 하고싶어도 할 교재가 별로 없었어요
새롬n제인가? 메가n제도 있었고 파이널도 해봐야 대치동 현장실모 극히일부에 ebs파이널정도?
그 시절 좀 넘어가고나서 포카칩 리듬농구 이런거 조금씩 등장했으니..
FIM급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