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2 때 같은 방 룸메가 절친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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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수능준비 했었음. 낭만 ㅋㅋㅋ
몰래 방에서 같이 라면 먹고 등교도 같이 함.
재수도 같이 했었는데.
결말이 좀 그럼.
결국 헤어져서 소식을 모름...
추워지니까 그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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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를 안아주지 말았어야지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 그 말도 말았어야지 그러지는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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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마 영화만 보고 바로 쫑이에여 (군대 간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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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

기숙학교... 돌아보니까 미화돼서 추억인 것도 같은데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은...근데 고딩때 친구들도 슬슬 연락 끊기는 애들 많아짐요 ㅜ
인스타로 연결 돼 있지 않나요?
친밀했던 사이가 안좋게 끝나면 씁쓸하죠
네 맞아요.
정말 씁쓸해요.
비워진 잔은 다시 채워지고 그럴때 잊혀지더라구요 좋은 인연이 다시 채워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