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인문논술 (가) (나) 2-2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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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의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하나의 보편적 법칙이 될 수 있기를 내가 바랄 수 있는, 그런 준칙에 따라서만 행위하라
이러한 준칙은 이성에 의해 수립되며, 감정, 이익 추구와 같은 인간의 자연적 경향성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
(나)
개미의 희생행위를 관찰
이러한 동물의 이타적 행위를 유전적 관점으로 환원하여
분석함.
필자는 결국 모든 동물의 행위가 유전자 때문이라면 우리의 삶이 의미가 있는 것인지를 회의하다가
결국 주어진 이 상황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자각하고 그것을 이행하며 삶을 개척해 나간다면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봄.
2-2
어떤 국가의 국민은 두 부류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는 이타성을 타고난 사람들이며, 이들은 국민의 60%를 차지한다. 이들 중 최소한 60%는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며, 국가의 정책이 적절히 적용되면 이들 중 75% 까지도 참여하게 된다.
두번째는 이타성을 타고나지 않은 사람들이며, 이들은 국민의 40%를 차지한다. 이들 중 20%만이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며, 국가의 정책이 적절히 적용되더라도 최대 25%만이 참여하게 된다.
국가의 정책은 100X%의 정도로 시행된다. (0=<X=<1)
즉 X가 1이면 정책이 100%만큼 시행되며, 1/2 이면 50%만큼 시행된다는 것이다.
1.이때 이 국가의 공동체 활동 참여 인구 비율의 최솟값을 P, 최댓값을 Q라 할때, P와 Q의 값을 각각 구하시오.
2.이 국가의 공동체 활동 참여에 의한 편익을 f(x)=100×{P+x(Q-P)} (0=<X=<1) 로 나타낼 수 있다.
이때 국가에는 정책을 시행하는 비용 g(x)가 수반된다.
정부는 f(x)-g(x)의 값을 최대화하는 x값을 선택하여 정책을 시행하게 된다. 이때 x를 구하고, 국가가 선택할 정책 이행 정도를 구한 뒤, 이. 결과를 (나)를 이용하여 해석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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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 q를 구해서 따로 적으라는 것까지 문제였나요…?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