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컴공 ㄱㄱ [291837] · MS 2009 · 쪽지

2011-01-25 02:33:41
조회수 243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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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다.

책을 읽다보면 이런 좋은이야기 저런 좋은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근데 이해력이 부족한지 아니면 뭔지 참 난감할때가있다.

책을 쭈욱~ 읽다 '한 우물을 파야한다.반드시 지금 자기가 하는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것'이라는 교훈이 번뜩 떠오른다.

이부분을 읽고 '그래 아직 빛을 보진못했지만 절망한다는것은 희망할줄도 안다는거겠지? 다시 도전해보자'라고 의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뒤쪽부분에선 '때로는 자기를 인정하고 방향을 재조정할필요가 있다'는 뉘앙스의 교훈이 나온다.

이부분을 읽고서는 '뭐 하는데까지 해봤으니깐 더 이상 주위사람들과의 관계 멀어지기는 싫기도하고..나 혼자 결정해서 된다는 일도아니고 이젠 가족도

생각하고싶다...경제력이나 동생도있고 흠.그냥 이부문에서 내능력은 이정도고..다른좋은길을 모색해보는게 더 현명하지않을까?..'라고 생각하기도한다.

상황에 맞게? 적당히? 적절히? 잘모르겠다.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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