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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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유튜브 보고 철학적인 사고 깊게 하지 마세요
대학와서 그냥 교양으로 교수님 같은 전문적인 사람에게 수업 들어요
진짜로 시간 아까운 짓 했다는걸 대학 와서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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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느낌 진짜 잘 아는데요.. 전문적으로 배우니까 정말 현타와요.. 생각이 꼬리물고 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는 과정이고 내가 똑똑한 벽돌집을 지은거 같지만 그게 아니라 두꺼비 집이거든요..
근 몇년간 정신병 거리면서 저도 혼자 생각하는걸 즐기며 제 세상에 빠져 살았는데 참..
윗사람 댓글이 안보이는데 뭐라고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나같이 멍청하게 하는것도 재밌는데 라고 달았네요
원래 좀 했었는데 생각도 논쟁도 반박도 다 귀찮아서 안하게됐어요
음.. 의미가 없다고 보진않고 좋은 대형유튜브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예전에 생각햇던 멍청한 생각들 조차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는 것이니까요
대학에서 뭘 깨달으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