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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 가려고 2
1시간 전에 일어났는데 많이 자는 것도 힘드네 넘 뻐근하고 머리 아픔 집에 있어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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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목표등급이 확통 3등급만 받고싶은데 아이디어 듣고 있는데 채화도 안되고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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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곡선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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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겨우 60점걸쳐서 4등급나왔는데 이번 7모는 다시 6등급나옴 지금부터하면 나오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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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무조건 80언더 아닌가 공통 6모보다 빡세고 22,29번은 허벌 ㅇㅈ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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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캐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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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다닐땐 5
알바 시급이랑 팔씨름이랑 싸움 순위가 전부라서 전교1등이어도 왼손 팔씨름 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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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손풀이를 어케함.... 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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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토 후기이고, 가급적 스포 줄임 난도가 매우 높은데, 24수능보다 다소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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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부만 풀어서 전체 평가는 힘들긴 한데 일단 12번까진 무난했고 13번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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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까진(?) , ( 마플수기총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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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e분은 전지문 넣어놓고 줄거리 해설도 없길래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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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전개 4-5등급도 ㄱㄴ하나요 남은 4개월동안 피램 2번 돌리면 수능때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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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0
식곤증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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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본명이라 박제당해서 몬함.. 내 신상은 사이버 눈알보다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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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 풀 때 나오는 자잘한 실수들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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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는 한국지리 한자리 점수 나오고 영어도 77점 맞아놓고 2등급같은 3등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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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들 앉은 자리 내리고 앉았는데 2000원이 있네 어디다쓰죠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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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남자애가 옆에 여자애한테 여자질 하지 마라는데 6
착한 생각.... 착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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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학이 국어 성적을 따라잡은 게 아니라 국어가 수학보다 더 떨어진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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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낮에는 의욕 다 빠져서 쳐놀고만 있음 아주 낮져밤이가 따로 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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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백분위 86>> 7모 77이 말이 대냐고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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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중에서 아는 선배가 담배 피는데도 공부는 또 열심히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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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동안 2kg이 빠짐 피자 파스타 햄버거 라면 과자가 주식이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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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줄 자신 있다. 버티기만 하면 2까지도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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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vs 26 0
표본수준 상 + ky문과 빵 / 표본수준 하 + 입결 미지수 여기서 올해 문디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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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언제하냐 6
시간 ㄹㅇ안가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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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수능 준비중이라 시간이 넉넉치 않아 국어를 인강없이 혼자 하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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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열받네 2
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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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98하면 국어 3떠도 센츄 ㄱ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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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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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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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궁금한 거 나열해봄 1. 수행평가 볼 때 뭐함? 멍때림? 2. 쌤이 생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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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수입니다 0
미적 30번을 못 풀고 해설지를 통하여 행동강령 및 실전개념을 정립한 허수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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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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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빈순삽,29 30 42에서 골고루 돌아가면서 틀림 영어1 받아야하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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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만 4.1인데 다음학기에 3점 초정도만 해도 BB 가능? 2
1학년때는 다 3점대 중반임 수학은 다 1이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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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하>확통>>>공통 순서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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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성적 2
작수랑 비교하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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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따고싶다 8
국어사문이 날 막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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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목표이고 언매미적사문생명인데 6모땐 올1이었어요 근데 이때 생명을 찍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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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매뉴얼 대로 사는게 참 쉽지 않아요 그 나이때 해야 하는게 존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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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나 할까 0
엔더드래곤 잡으러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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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3.6 1-2 3.7임 쫌 내신 올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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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에서 킬러급으로 어렵게 내려면 점 개수 늘리고 아이디어적인 부분도 심어놔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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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순서 어떻게 보시나요 전 251122>>231115>250622
그게 그렇게 대단한약임?
시가총액이 2삼전이라던데
그 먹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약이 현실화된 거임
근데 그렇게 살 빼면 사람이 뭔가 정상체중인데 안 건강하고 삐쩍 꼴아보임
보고된 부작용이 탈모와 근육감소라 살빼는데는 확실하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함...
우리나라도 약사들이 제약회사 쪽으로 가서 경쟁력을 좀 갖춰야 하는데
개국약사가 딸깍 하나로 월 1000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함..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내외산소쪽으로 or 의사연구자가 되어 경쟁력을 좀 갖춰야하는데
의사들이 미용레이저 지이잉 하나로, 또는 실손 파먹기로 월 2000 이상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가려고함...
이라고하면 어떤 기분 드세요?
역시 의사는 뭐 피부 미용으로 물고 늘어져야 제 맛이긴 한데 그 얘기 나올 때 약사들은 조용한거 아시죠? 그 피부미용보다 쉬운 게 개국약사 딸깍이니까..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딸깍 개국약사? 아무리 낮게 줘도 전체 약사 중 70프로 이상
딸깍 피부미용? 아무리 높게 줘도 전체 의사 중 30프로 이하
뭣보다 피부 미용 시장이 점점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 간 급성장해서 그렇지 그 전에는 별로 대우받지도 못했고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거긴 한데.. 똥범벅해놓고 겨 조금 묻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선 넘긴 하죠
실비도 저수가로 팔다리 다 잘라놔서 비급여 아니면 병원이 유지 될 수 없는 구조를 정부에서 선행시켜 놓은건데 그건 일부러 알고도 말씀 안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진단 치료에 꼭 필요한데 비급여로 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죠
가장 웃긴 건 어디까지나 불합리하다 비급여 의사들이 돈 벌어먹으려고 발광하는 거다 싶으면 가입 안 하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가입해놓고 의사들이 내 돈 가져간다 빼애액.. 바보인가 싶습니다
냉정하게 문과 이과 모든 전문직 통틀어서 봐도 약사만큼 딸깍에 돈 많이 가져가는 직업이 없습니다
본인이야 의사에 열등감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봐도 그렇네요
저야 의사에 열등감 없죠ㅋ 힘들게 수련 안해도 그 돈 이상으로 벌 예정인데^^.. 근데 미러링하니까 바로 긁히셨네ㅋㅋ 뉘예뉘예 의사는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홀리합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는 건보 좀먹는 벌레죠 암요 ^^
물론 모든 약사를 비판하진 않습니다
개국약사만 딸깍인거지 제약 쪽이나 2,3차 이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분들은 인정이죠
문제는 딸깍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어서ㅜ
간호사는 대학병원쪽은 월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자본이라는 요소를 낮잡아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라는 요소도 중요합니다.
편해 보인다는 약국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상권분석과 자본, 리스크, 인력구성까지 다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자본가가 되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직원과 시스템에 맡기고 거기서 얻는 수입으로 더 큰 자산을 운영해야 비로소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고보니 한미약품도 자본가가 되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신 약사님이 설립하셨네요.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약국도 나름 상권분석이랑 그런 걸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사소한 자영업을 해도 공통인 점이고 심지어 약국은 의치한약구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거의 제일 쉬운 편이죠
자리 싸움이 9할이기 때문에 돈 놓고 돈 먹기의 정점이 약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