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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13333 0
언매 미적 사문 정법 미적은 표점 1점차이로 3등급인데 수능 때 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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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력이잖아 옯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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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가까워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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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잘생긴 개념 끝냈고 잘노기 심화파트만 대충 듣고 잘잘잘 푸려는데 제가 볼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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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 0
나머지 2등급에 수학만 3등급이면 어느대학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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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이불 깔고 재우는데 코 ㅈㄴ 고네 한 8시부터 깨서 얘 때문에 잠 못 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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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ㅅ ㅂ 이게뭐죠 69모 만점 현돌모 47 이하로 간적이없는데 27점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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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 맞아도 17문제중에 근거 확실한게 11~2정도밖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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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특 3
학기 초에는 교수님이 주신 pdf를 패드로 필기함 하지만 교수님의 에미넴급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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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존나 체크랑 동그라미만 치는데 문제는 어찌저찌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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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표를 끊고 숙소도 잡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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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굇수들이 있을지… 경쟁률만 보고 들어가는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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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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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생이고 고2 수학 모고 6모때 1등급 턱걸이하고 9모때 3점차이로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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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이 될 상인가?'를 충청도 화법으로 표현하면? 0
근데 대충 비슷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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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만 뒤지게 못품 1컷 86이면 80점맞는식 딴건 1컷 80 84 이런거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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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깽판” 언급한 ‘반중 집회’ 명동서 못 연다…경찰, 제한 통고 3
경찰이 서울 명동 이면도로에서 ‘반중 집회’가 열리지 않도록 관련 단체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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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오는데 왜그런거임? 브레인포그그런건가 아니면 진짜 피곤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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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ㅉㅇ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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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부터 공부 시작한 20대 중반 입니다 한의대 목표라 내년까지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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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 홀딱 벗겨져 시위대에 끌려다녔다…혼돈의 네팔, 무슨 일 1
네팔에서 정부의 소셜미디어 차단 조치에 반발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전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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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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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 같은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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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빡세게 공부하려했는데 금요일부터 쳐자버려서 토요일에 많이 하려했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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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할때 최대 페이지 요청(80페이지)좀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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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에 관심많아서 온성에서 마라도까지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모든 국토가 빠짐없이 소중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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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지형T] 단 37분! 등비급수로 미적분 한 등급↑ 9
[37분이면 미적분 등급 +1?] 등비급수 기출 싹~ 모아 한 방에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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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학생분들의 자료 접근은 나 같은 범부와는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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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6,9 생윤 윤사 둘 다 계속 2였다가 수능날 5받아서 이번에는 이지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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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는 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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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반쯤 밥먹으니까 9시 반쯤에 배아프네 어차피 영어까지가 중요하고 그 뒤는 대충 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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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많이많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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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2 0
80점 점수가 다시 내려가는 중 ㅅㅂ 이게 1컷 91점이라니... 언매 3틀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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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고2때 무단지각 한 3 4 번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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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봤는데 지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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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이랑 적생모 풀생각인데 더 풀만한게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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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 자꾸 생기는데 없애는게 낫나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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쟨 왜저렇게열심히하냐고들하고 시험전날에 체육있었는데 애들이 하고싶다고해서 자습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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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도 벌떡 1
9모 22번 159생각나서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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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황분들 1
두 케이스에서 하나 귀류할때 그 케이스가 아니면 다른 하나로 빠르게 귀류해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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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ㅊㅊ좀 0
매월승리 끝나서 이매진 풀려고하는데 몇호 푸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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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vs 재능 5
당연히 재능이에요! 하지만 자신한테 재능이 없다고 단정짓지는 말아요! 다들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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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점 (7,17,35,37) 기조를 따라가지 않는 모의고사. 독서가 어렵고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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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대 1
연세대 의대 정시 일반전형 목표면 생지가 정배인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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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항상 백분위 94-95 높2 영어 1 탐구 생지 선택 3인데 수학 확통 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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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4시간 오늘: 2시간 반 운동? 갔다오고 일어나보니 15시간 반 수면...
그게 그렇게 대단한약임?
시가총액이 2삼전이라던데
그 먹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약이 현실화된 거임
근데 그렇게 살 빼면 사람이 뭔가 정상체중인데 안 건강하고 삐쩍 꼴아보임
보고된 부작용이 탈모와 근육감소라 살빼는데는 확실하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함...
우리나라도 약사들이 제약회사 쪽으로 가서 경쟁력을 좀 갖춰야 하는데
개국약사가 딸깍 하나로 월 1000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함..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내외산소쪽으로 or 의사연구자가 되어 경쟁력을 좀 갖춰야하는데
의사들이 미용레이저 지이잉 하나로, 또는 실손 파먹기로 월 2000 이상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가려고함...
이라고하면 어떤 기분 드세요?
역시 의사는 뭐 피부 미용으로 물고 늘어져야 제 맛이긴 한데 그 얘기 나올 때 약사들은 조용한거 아시죠? 그 피부미용보다 쉬운 게 개국약사 딸깍이니까..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딸깍 개국약사? 아무리 낮게 줘도 전체 약사 중 70프로 이상
딸깍 피부미용? 아무리 높게 줘도 전체 의사 중 30프로 이하
뭣보다 피부 미용 시장이 점점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 간 급성장해서 그렇지 그 전에는 별로 대우받지도 못했고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거긴 한데.. 똥범벅해놓고 겨 조금 묻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선 넘긴 하죠
실비도 저수가로 팔다리 다 잘라놔서 비급여 아니면 병원이 유지 될 수 없는 구조를 정부에서 선행시켜 놓은건데 그건 일부러 알고도 말씀 안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진단 치료에 꼭 필요한데 비급여로 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죠
가장 웃긴 건 어디까지나 불합리하다 비급여 의사들이 돈 벌어먹으려고 발광하는 거다 싶으면 가입 안 하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가입해놓고 의사들이 내 돈 가져간다 빼애액.. 바보인가 싶습니다
냉정하게 문과 이과 모든 전문직 통틀어서 봐도 약사만큼 딸깍에 돈 많이 가져가는 직업이 없습니다
본인이야 의사에 열등감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봐도 그렇네요
저야 의사에 열등감 없죠ㅋ 힘들게 수련 안해도 그 돈 이상으로 벌 예정인데^^.. 근데 미러링하니까 바로 긁히셨네ㅋㅋ 뉘예뉘예 의사는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홀리합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는 건보 좀먹는 벌레죠 암요 ^^
물론 모든 약사를 비판하진 않습니다
개국약사만 딸깍인거지 제약 쪽이나 2,3차 이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분들은 인정이죠
문제는 딸깍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어서ㅜ
간호사는 대학병원쪽은 월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자본이라는 요소를 낮잡아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라는 요소도 중요합니다.
편해 보인다는 약국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상권분석과 자본, 리스크, 인력구성까지 다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자본가가 되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직원과 시스템에 맡기고 거기서 얻는 수입으로 더 큰 자산을 운영해야 비로소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고보니 한미약품도 자본가가 되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신 약사님이 설립하셨네요.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약국도 나름 상권분석이랑 그런 걸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사소한 자영업을 해도 공통인 점이고 심지어 약국은 의치한약구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거의 제일 쉬운 편이죠
자리 싸움이 9할이기 때문에 돈 놓고 돈 먹기의 정점이 약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