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34308
수완 2단원 11번에
[밀 -> 칸트] 개인은 자기 자신의 행복 추구라는 동기에 따라 행위할 수 있음을 간과한다. (X)
저는 이 선지가 밀(공리주의)는 자기 자신의 행복이 아닌 사회 전체의 행복 증진을 추구하니까 밀이 주장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해설지에는 ‘칸트는 개인이 자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려는 동기에 따라 행위할 수 있다고 보았다.’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저처럼 생각하면 안 되나요? 그리고 칸트는 도덕 의무 의식만이 동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저 문장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 사람도 나를 생각한다던데 진짜임? 한 중3쯤에 좋아하는 애 30명 정도 있었음
-
한스짐머, 칸예 수상 가능?
-
논술을 썼다 1번 16점 만점에 7점을 받았다 다 맞아야 합격이란다 잘하자
-
”한강“위로 고양이가 걸어감
-
기적은 있나요? 4
...
-
인정?
-
카리나 솔로곡 UP 나왔어요 많관부 지금 멜론2위인데 11시에 1위한다네요
-
과외도 했고 짧지만 몇달은 연애도 했음 수능이 사람을 망침 ㅠㅠ 저같이 못난인간도...
-
한화 뭐해? 3
노는판 맞는거지...?
-
고딩이나 대학에 스포츠브라만입고오는 여대딩있음,
-
하나만 한다면 어떤거 하실건가요?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하나만 조지고 실모 들어가려고 합니다..
-
집에 너무 오래 쳐박혀있었음
-
맞팔해 주세요 5
잡담 태그 잘 달고요 국문법(특히 중세국어)을 잘 알아요
-
서바이벌을 위해 시작한 것이 나를 킬링캠프로 이끌고 있으니 이번 생은 포기하고...
-
이노래 듣다가 중독돼서 수능날에 계속 들려서 망할뻔ㄹㅇ; 망하고 싶은사람만 들어라 ㄹㅇ;
-
김기철 중난도 하프모고 안정2가 목표라 빈순삽 거의 버리듯이 해서 실질적으로 푸는게...
-
회전행렬로 돌아가기 참 저능하군
-
...였는데 공부하다보니까 건동홍이 너무 가고싶네요,, 제발
주장과 현상을 헷갈리면 안됩니다
감사 인사가 늦었는데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상당히 대충 설명 드렸는데 죄송해지는군요....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시간 안 들이고 한 문장만으로 이해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