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김경한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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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신 겁니까..
수능을 다시 안볼 제가 들을일은 없겠지만
어쩌다가 인강 은퇴를 하신겁니까..
대학에서 교수님들 강의를 듣고 있자니
2배속으로도 귀에 박혀서 들어오던 쌤이 그립읍니다
김경한 센세..
당신은 현우진과 더불어 제 재수 시절의 양대산맥이었어요
4빠정이 아니었으면 지금 대학 못왔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어딜가도 행운이 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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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능 대비는 벼락치기로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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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않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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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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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 재밌네 Ost가 굉장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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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를 해도해도 오르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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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논인가요 3
고렇다면 다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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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파이널 0
9모 물1 50 지1 48인데 실모 보고 그러면 빈구멍이 틈틈히 생겨여 이런거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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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수 영어 2등급을 어떻게받았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0
왜냐면 9모 낮4였고 ㅋㅌ그뒤로도 공부 안하고 특별한 방법없이 수능장드가서 ㄹㅇ 운이좋았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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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4
중간고사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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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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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하는데 구절들이 다 기억남 시발 이걸 내신때도 달달 외우고 현역때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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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걸…. ㅠㅠ 수능 마치고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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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 5
닉이랑 프사가 롱로리키님 있을 때쯤 봤던 것 같은데
헉.
1월에 다시 갈거에요.. 님은 어쩌다 이 판에 다시..
고1~고2 초반때 한참 오르비하던 03 마지막 군수중입니다 ㅠㅠ
저때 한참 경신고-설의간 대구분부터해서 아이유닉 되게 많았던것 같음 ㅋㅋㅋ
어이쿠.. 마지막 불꽃 지피시는군요
뭐 연치생 아이유님부터.. 많았죠
저는 더이상 수능을 치진 않는데 어쩌다보니 정시철에는 좀 오게될것 같습니다
EBSi에서 수학2를 강의하고 계십니다
강대에서는 평 별로였는데
사람마다 다르지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오르비 쳐봐도 딱히 부정적인 내용이 많아보이진 않고요
수업이 나쁘진 않았는데 드랍하고 자는 애 보고 그렇게 살면 안되는데... 하는게 먼가먼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