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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부분의 나라는 돈 벌고 싶으면 공대나 경영을 가잖아. 근데 왜 우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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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괴리감 어케 없애요? 좀 심한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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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더프관련 0
성적표 받았는데 자연쪽인데 왜 인문이라고 나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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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다시 할 수 밖에 없어.. 대성 지2러에게 한줄기의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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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22,27,29틀 3덮 15,28찍맞 30틀 인데 3모는 뭐 27 계산 실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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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한테 복습영상보낼껄 실수로 여친한테 보냄.. 수업할때 다른 인격처럼 수업하는데 챙피해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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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현강 1
이번에 처음 가는데 뭐 챙겨가야함? 그냥 줌? 인강 듣다 가는거라 교재랑 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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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배고파지네 2
선생님맛 피자 주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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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의 살던 고향은'은 일본어투라서 고쳐야 할까? 4
'세월의 빠름이 살과 같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과 같은 문장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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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눌러보고싶어서 미치겠는데 스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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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칼럼을 써야 어그로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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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트러스 0
난이도 어떤가요? 과탐 생1 지1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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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부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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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이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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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녁땐가 4
친구가 의자왕 에디션 인강커리탔는데 인강만 하루에 8시간씩봄.. 근데 인강공부법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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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도형문제에서 항상 막히네 양치기로 도형 문제 극복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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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쳐도 13세 고시는 떨어질듯 난 통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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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과외 가기 10
아파트가 너무 으리으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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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부 너무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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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분 96점 (2찍맞) 15(찍맞),28(찍맞),30틀 미적에서 27 맞춘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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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집중력에 꽤 효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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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버블티 2
먹고싶다 펄추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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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지역에 그 전형이 있는 대학은 지원자 다 겹칠것 같은데....ㅋㅋ;; 그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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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한민국, 새로븐 국민의 나라! 한티역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봤을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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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오르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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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되면 6모 2
미뤄질까 대선이 딱6모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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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군인머리 송강vs 세미리프 일반인 뭐택함 너넨 6
남자는 ㅆ 머리빨이잖음 근데 전자는 송강 얼굴인데 밑에 사진들처럼 이머리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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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동무해줄사람 0
챗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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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확통런쳐서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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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정시충놈들아 진짜 나 머리 빠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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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메인 뭐야ㅆㅂ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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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끝난 뒤 수학을 한 번도 손을 안 댄 영향도 있겠으나 씨발 너무 어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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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는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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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59분에 말걸고 12시1분까지 대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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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해볼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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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 문법> 비문학(인문,법,경제,과학,기술 순서) > 현대소설>현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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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면 작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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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며칠 정도 뒤에 마감되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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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땽긴다이따 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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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이 더 어려운 거 같지 내가 이상한 건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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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독재 0
어디가ㅜ제일 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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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이햄이 헛짓해서 스블까지 저평가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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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 독서 1,2번째 지문 -> 언매 -> 독서 3번쨰 지문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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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만 김젬마t 들을까 11
하 연계공부 이 강좌로 하면 몇번이고 볼것같음 정석민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파이널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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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만해도 0
범준쌤 여러모로 까이는건 다 인정하긴 하지만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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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올랐더라 5
너무 신기해 난 애안낳고싶은데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