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국어 슬럼프 한번씩만 도와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06347
최근 들어 정신차리고 탈르비하고 잠잠히 혼자서 공부하다가
도저히 혼자선 어려울것 같아 여쭤봅니다
이런 프로필 달고 진지하게 물어본다는게 어불성설이지만
정말 간절해서 여쭤봅니다 진짜
9모 이전에 지속적으로 이감 2~3등급 진동하고 9모에 96으로
커하 찍었는데 그 이후로 슬럼프인지 갑자기 실모에서 4를 빠져나오지를 못합니다....
ADHD약 복용 시작한 때랑 겹치긴 하는데 영향이 있는건지..
수능 얼마 남지도 않은 시점에 갑자기 슬럼프에 빠지니 더 혼란스러운거 같아요
형들 혹시 4등급대일때 어떻게 벗어났나요.. 올오카 이미 다 돌리고 기출도 돌릴만큼 돌려서
뭘 해야 다시 복구될지를 모르겠습니다
허수 현역이 한번만 도와주십쇼 형들
수능 2 목표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ㄱㄱ
-
아가 자야징 13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해요
-
시간 없어서 뒤에 남은 지문을 날림... 중요한건 마킹실수해서 여기서 4점이...
-
좀만 더크지.. 이러면 외모커버가 힘들잖아..
-
유튜브 시청기록 내리다 보면은 똑같은 날짜 또 뜨던데 0
나만 그럼? 한 번 더 내려야 그 전날 거 나옴
-
국어빼고 다 1등급 뜨는 정시러인데 오늘부터 수능날까지 이악물고 하루 10시간이상...
-
뱀의 꼬리가 되자
-
수능 채점하면서 가장 점수를 못믿었던 순간 top2 7
23사문 24사문 성적 주작은 뭐야
-
어느대학까지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입학식때 응원단이 응원법 시범보이면 애들 반응이...
-
지금 저처럼 국어가 자신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받고 계신분들 모두...
-
실모풀면 (이감수학 등) 공통 3-~5개정도 나가는데 확통도 2-3개정도 나갑니다...
-
되네요
-
골목안 체감 그냥저냥이었던 이유: 내가 늙어서 늙은이한테 물어보면 공통적으로...
-
걍문제풀다가 막혔는데 조금만 더 보면 될 것 같을때 << 이때가 위기임
-
국어 1은 뜨는데 걍 ㄱㄱ?
-
이거 5번도되는거같은데 답은 3번임 혹시 문실정하시는분계신가요 저는 3번찍긴했는데 걍 의문스러움
-
현장에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
맞팔구해요 14
잡담태그 잘달아요
-
태양도 +4.8등급이다.
-
잡담 10
대학원 갈까 -> 연구할까 -> 내가 그 정도 역량일까 돈벌어야되는데 ->...
영양제나 이것저것 드셔보세요
전 큰시험있을때마다 공진당 처묵처묵 하는데
없을때랑 있을때랑 차이 큼
사실 공진당은 비싸서 매일먹긴 좀 그렇고 영양제라던가 알아봐보세요
약에 의?존하는 병약 미소년
능률이랑 체력이 아무래도 연관성이 좀 크려나요
확실히 최근 수면시간도 줄고 하긴 했는데... 참고해야겠네유 감사합니다 하ㅠ

제가 이거 느낀게아침에 먹는게 있는데
그거 먹구나서 이감 80점 회복함
브레인 도?핑 가보자고
Adhd면 공부하려고 자리 착석했을때 약드셔보시고 일찍주무셔야합니다
오전에 복용하면 약효가 상당히 많이 떨어지나요
그리고 혹시 복용 전에는 높았던 능률이 복용 이후 미복용하면 떨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1.아니요 그건아니고 공부할때 이외에 다른곳에 에너지가 크게 쓰여서그렇습니다
2. 1번과 마찬가지로 신경이 다른곳에 크게 쓰여서 그럴수 있습니다
사실 9모때는 약 없이 지내던 때라 생으로 풀었는데 최근엔 복용 하든 안하든 그때처럼 안나와서....
그건... 일단 그약이 만능이 아니에요 약간 부목같은느낌?
결국 걸어야하는건 님인데 그걸먹고 뭔가 기대하면 그럴수있죠..
저도 처음에 그랬다가 결국에는 제 상황을 인정하고 극복하고자 하고있습니다
그게아니라면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글이 요즘 잘안읽힘)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