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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긴장 너무해서 잠 한숨도 못자길래 반수할땐 위스키 2잔 마시고 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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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만 존나게 파고 헌대소설은 많이안했는데 미리 안보고가면 난해할만한 지문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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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수능보느라 5시 이후로만 봤는데 이제 드디어 글 리젠률 구경좀 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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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꿀팁 3
이시간에 여길 왜들어와있니...........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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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균 34222 1
화작 확통 생윤사문이면 어느정도가 적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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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서 잠이 안오네 ㅆ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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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4일동안 감기몸살로 공부를 거의 못했습니다. 지금 수면패턴도 고장났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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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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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k+ <<<< 강k 아님!! 이거 어느정도 난이도인가요? 엄청 어렵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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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나온게 또 나올 수가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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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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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1
올오카 듣다가 드랍했는데 승리쌤으로 다시 시작하고싶어요,,, 2026 올오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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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계획 11
솔직히 삼반수 하더라도 중간에 때려칠 가능성 다분해서 계획만 적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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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차에서 꼭 풀어야한다 싶은 회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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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단기알바 가려고 하는데 혼자 가도 괜찮을까요 ? 14
친구들은 다 대학생이고 아직 종강을 안 해서 저 혼자 가야 하는데 저는 알바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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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등신이야 0
엔티켓밖에 못 끝내고 미친기분 완성을 못 풀고 들어가겠네 적어도 기출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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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험표 받고 오후에 한국사 압축강의 듣고 국어 연계 중요하다는거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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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가는데 사탐런하면 불이익 크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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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린몽이랑 같이 연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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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는데 틀림ㅋㅋ 시험장 나오는 그순간까지 맞은셈치고 점수계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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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입결 2
모든과목 33333 백분위84정도면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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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고민 3
홍익대 자율전공인데 컴퓨터공학과로 진로를 잡고 1학년 다니고 있는 23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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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0
자야지 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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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삼수할거같다는 글에 달린 댓글중에서 ‘삼수 부럽다’ 이런 댓글 좀 보엿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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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처음 접해봤을때인거같음 당연한말인거같긴한데 걍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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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요 수능전까지 3회분 기출 보고갈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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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고등학교 2학년? 대학샹활의 꽃 같은거 기대안햇는데도 너무너무개씹좆좆이라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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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는 당연히 안 나올 거고 N제 시즌도 3월 쯤 돼야 나오던데, 재수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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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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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유발의공간에살고잇으니존나자살머려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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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틱 2
의 단검(sweet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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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못생긴 이성과 키스 vs 이쁘거나 잘생긴 동성과 키스 뭐가 더 나음? 동성애자 제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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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철에할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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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잡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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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관리 2
혹여 열심히 노력한 나의 결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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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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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클 거 같음 내년부턴 과탐은 뭐 안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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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0
신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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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 물리 필수 문과 -> 과별 맞는 사탐 필수/어문과 제2외 필수응시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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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가 지수함수고 역함수가 gx인데 g(x)를 x축으로 a만큼, y축으로 b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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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는 둘 다 높x낮x이고 걍 4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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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대만을 생각했는걸~ 그런 너는뭐야 날 잊었던거야~ 내눈에선 눈물이흘러 배신감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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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신규강사 10
대성이나 메가 신규런칭한 사람들 아무리 늦어도 수능날에는 전부 공개되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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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과탐들고 문과쓰래 그거애초에막았으면사탐공대뚫릴일도없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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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현강 추천 2
지금 내년 수능대비로 시대 현강중에 강준호쌤이랑 김강민쌤 고민중인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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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직전 자작 수학 모의고사를 하나 배포합니다. 동아리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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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를 하지..? 이과부심임..? 주변에서만 벌써 2~3명은 본거 같은데 5월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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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이 까이는 이유가 머임? 양적으로 많다기보단 뭔말인지 못알아먹겟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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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97 10모 96이지만 6모 78받은 씹허수임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