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모 9모 둘다 2등급인 재수생인데 거의 1일1실모중입니다. 근데 22,30번은...
-
24 수능 배기범 모의고사 시즌6 답 있는 분 계신가요 ㅜㅜ 작년에 사놓고 거의 안...
-
드퀘르뱅 1
그의 이름을 딴 하나는 흔히 [드퀘르뱅 증후군]이라 부르는 건초염 지금은 [아급성...
-
메가패스 쓰고있는데요 12월31까지 85일 지나면 종료된다고 뜨는데 이 기간 끝나고...
-
지치고 힘들땐 7
수능 대박쳐서 즐겁게 대학생활 하고있을 미래의 나를 떠올려 보아요
-
풀이만 보면 순수일타가능인데 ㄹㅇ 허들링 풀이 ㅆㅅㅌㅊ
-
실모 보면 대충 백분위 97정도 실력인듯.. 9월 한달 너무 화학만 조져서...
-
쿠후후
-
사탐이 유독 69모 1인데 수능때 망했다는 말이 많네 5
지금부터 집중투자 드가자
-
반수하는 동안 국어 무지성 기출돌려서 체감상 3회독하니깐 문제가 아니라 지문을...
-
사룽해요
-
연대 수시 최저 8
연세대 의대 올해 수능 최저인데, 과탐은 2개 중 1개만 조건 만족하면 되나요?...
-
어제 밤늦게 인강 결제하느라 아침에 공부를 제대로 못했네요 ㅜ
-
문학풀 때 근거를 찾아가며 기출 분석 중인데요 답은 95% 확률로 거의 다 맞는데...
-
완강 얼마나 걸리셨나요
-
사탐은 이정도만하면 되겠지~하면 수능장에서 50이 안뜨죠 사탐이 유리해졌다는건...
-
탈탈 털릴 것 같아..
-
그냥 수능 공부 하던대로 하나요?
-
이딴게 자사고..? 10
아무리 남고 문과반이라도 나빼고 아무도 수능공부 안하는건 너무하자나... 그래도...
-
3점만 봤는데 괜찮음? 딱히 새로운 유형도 없고 난이도도 거기서 거기라 자세히 볼...
-
~~to know that 'after weekdays come weekends'...
-
늙었다 ㅠㅠ
-
최저용으로 3컷만 맞으면 되는 상황인데 엔제나 실모풀어야할까요
-
모고에서 국어는 4정도 뜨는데 학교에서 내신으로 언매 하고 있습니다. 그냥 학교에서...
-
수학이야 원래 못하니까 점수 거의 일정한데 국어는 난이도 상관없이 10점 20점씩...
-
지금까지 푼거 강x 시즌1 강x 시즌2 강x 시즌3(ing) 킴캠 시즌1 킬캠...
-
6평9평 둘다 3이라 n제 실모 풀수있는것도 많이 없어서 차라리 기출을 한번 더보고...
-
공부해야되는데 1
네
-
생명 지엽 스킬 복습 시작 3일차 작년 백호 커리와 올해 백호 커리 내용이 유사하단...
-
대성 김젬마쌤이 다 압살하는듯... 걍 연예인임..
-
하나도 안 가르쳐주고 향가 원문을 무려 5개낸 우리학교 ㄹㅈㄷ 서술형은 300자...
-
사기꾼 샛기들 4
사람들이 안 당하니까 수위를 올려버리네;;
-
4규 빅포텐 콘텍트 커넥션 드릴3 까지만 풀고 실모 몇 개 푸는 중인데 드릴 4,...
-
에어컨도 안틀어 환기도 안해 아주 그냥 냄새 와 진짜ㅠㅠㅠㅠㅠ
-
실모 뭐 풀까요 11
강x랑 지인선이면 올해는 충분하려나
-
원서‘만’ 쓰고 희망을 가진다.
-
수능날 고전소설은 연계일까요..? 여태껏 어땠는지 궁금해오
-
메인글 긁?은 1
제가 되게 좋아하는 분인데 이 분 말로 대체가 되겠네요
-
5년제 6년제를 어따 비비노 ㅋㅋ 5년제에 누워만 있어도 의사면허 주니 5년동안...
-
그때 시발점 미적분 한창했을땐데.. 이문제보고 그때 좀 생각하다 원큐에 풀었었는데...
-
블링블링 올해는 고동색으로 바꿔줘
-
국어도 수학도 실력이 오른 것 같은데 슬슬 실모도 풀어야겠네요...흐흐
-
앞부분은 모르겠는데 유형편 빈순삽+요약 이쪽이 왤케 머리 아프냐 한글로 읽어도...
-
어떤 실모에서 아니라는데
-
EX는 아직 무리
-
왜 그런 거임? 정시에도 내신 반영ㅇㅈㄹ이라서? 에휴ㅅㅂ 고되다
-
시험 방식이 가져오는 부작용들은 수능의 중요한 문제였다. 17
치열한 경쟁은 학문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아니라 합격만을 목적으로 하는 형식적...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