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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3일차 0
어제 24시간 금식 후 죽먹음 생각보다 배가 아프진 않음 초기 발견후 대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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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이 역대급 난이도 아닌이상 다 익숙한 문제들인가요? 251121같은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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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금연 포스터에 누가 ㅗ라고 낙서해놓음 지들끼리 낄낄거리며 했을 생각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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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10-11kg 정도 찌면 얼굴 차이도 큰가요? 2
예를들어서 여자 158 48인데 밤에 뭐 먹고 자고 관리 안해서 10-11kg 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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깼어 2
피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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췍디스아웃 0
췍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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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공부할 때 0
물리 공부할 때 역학의 기술같은 역학만 관련된 문제들 풀때 생명과학 rgb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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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크게 신경쓰지 말고 할거하면서 5덮 6모 준비하면 되니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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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글귀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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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집 안이 왤케 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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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국어 5등급이 2등급까지 가능? 무조건 2등급 이내는 아니더라도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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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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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지능 애매하게 높은 경제/사문가면 씹어먹지만 물리 화학에선 그저 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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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쓰여진 시 0
삐뚤빼뚤한 글씨는 화자의 심란한 마음을 표현하는군 아무튼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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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쌍윤으로 런 할지 아니면 지구를 열심히 해서 윤사 지구를 계속 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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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다시 연락 왔는데 재수 땜에 연락 거절했다가 걸레소리 들음 제육볶으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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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2
연대 응원가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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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파이팅~ 4
난 시험공부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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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랑 수의대 0
원래 수의대쪽으로 진로를 희망했었고 수의대 다니고 있는데 요즘들어 의대 가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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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풀만 한가요? 이매진 풀고 있고 추가로 풀려고 하는데 난이도랑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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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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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아 진짜 미친 거 아니냐 10만원 주고 샀는데 체대 때는 끼고 싶었는데 또 못 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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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3시간 1
수학까지만 말짱하게 버텨줘라 내 정신 내 주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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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에 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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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어 그냥 독학으로 다른 공부 없이 하루에 평가원 기출 4지문씩만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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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분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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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치다가 자는거 아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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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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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늦었네요 3
죽어야지 그냥 토요일에 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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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가보자 1
먼저 갑니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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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0
아오 늦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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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왜 판매종료인지 알 수 있을까요 ? 그리고 판매종료면 올해꺼도 안나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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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금쯤이면 도착해야하는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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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뉴런보고 한번 더 보려고 26뉴런 샀는데,, 미친 비주얼 색깔이 졸ㄹㄹㄹ라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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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커리 0
지금 이지영쌤 출제자의 눈 개념 끝냈는데 이 시점에서 현자의 돌. 마더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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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여자들 중에 절반은 이뻐보이네 미치겟어 수능준비 안할때도 이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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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상중 0
현역 기하 3모 2컷인데 상, 중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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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각인데 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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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만이라도 받아가서 따로 칠 수 있을까요 지금 차가 레전드로 막혀서 늦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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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변수인데 2
차가 평소보다 더 막히는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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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홧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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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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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시좀 0
그만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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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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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표로 작년에 서성한은 탐구가 거의 의미없음 <<<실제로 했고 올해 심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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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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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다들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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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야 살살좀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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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프였네.. 7시 50분까지 가야되는데 큰일났다!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