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버리는 게 은근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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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22수능 카메라는 풀어서 7점 나가리 했다하고
브래턴 3점 틀려도
90점임
작수도 골목 안 적당히 버렸으면
최소 80 중후반임
특히 국어황들이 자꾸 완벽에 집착하는데
집착하다가 나락 가는 거 한 순간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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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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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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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걍 3부터 파이널까지 살까
이거 보고 국어 버렸다
맞아요ㅋㅋㅋ근데 현장에서 내가 풀땐 이게 나만 어려운건지 나만 쉬운건지 구분이 안가니 과감하게 버리는게 쉽지않죠 특히나 국어는 포기하고 돌아오려고 하면 지문에대한 기억이 휘발되버리니까
예전에 누가 아니 수학은 어려운거 잘도 버리면서 국어는 왜 안 풀리면 못넘어가냐라는 말을 했었던 것 같아요.
번호로 특정이 안돼서 그런듯
명심하겠읍니더
단점: 물국어 만나면 4로 나락감
22때는 빡대가리라 이것도 버리고 저것도 버리고가 되던데
24때는 공부한 보상심리로 끌다가 ㅈ됨
근데 현장에선 난이도랑 컷을 알수없으니 다들 버리기에 주저하게 되는듯

저도 이게 무서움아직 교육청 평가원에서는 한 번도 버린 적 없긴 한데
사설에서는 보기 3점 하나 정도 (주로 과학 기술) 버리고 나머지 풀면
적당히 1등급 나오는데
그건 사설이 보통 1컷이 84 정도니 가능한거고
난이도도 모르고…
근데 대충 이제는
문제나 시험 운용 보면 감이 오지 않을까 싶음
버리는것은 이감으로 단련되어버린..
화작 40번 버리는거 어케 생각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