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나 영어나 이 감각 키우는게 핵심 맞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72249
온몸에 있는 세포가 어색하다고 느끼는 부분에서
바로 넘어가지 못하고
논리적으로 머릿속 정리가 되어야 안심하고 넘어가는 습관이 있는데
이게 독해 속도를 감소시키는것 같음.
근데 공부량 느니까 그 미묘한 감각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속도가 붙는 느낌인데
다들 그런 느낌이신지 궁금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 단점 장점: 미적 기벡 확통을 모두 배워볼 수 있다 단점: 표본이 ㅈㄹ 고였고...
-
25 연논 답 1
지금 나오는 답들이 오피셜 발표인가요?
-
오르비 끄고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
현역때부터 이랬는데 이쯤되면 뭐 연례행사인듯
-
나오면 어케됌? 문뜩 치다가 그런생각도 가끔듬 설마 이렇게까지 나오겠어? 싶은게 진짜 나올때ㅋㅋ
-
한번도 깔끔하게 뜯어본적이 없음
-
엄마가 흑백 요리사 보고있길래 그거 같이 보다가 늦게자서 4시간 수면하고 일어나서...
-
ㅈㄱㄴ
-
여기선 어떻게 참고 있는거래
-
연논후기 4
그냥 제대로 푼게없음 시설 겁나좋음 자판기가 서강대보다 쌈 캠퍼스 개넓음 고사장까지...
-
ex) 고딩 때 연애해도 공부에 크게 방해 안되고 괜찮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
뉴-욕 딱-대
-
계신가요..?
-
여러분들도 공부하다가 틈틈히 허리스트레칭하세요
-
존나 뜬끔없이 어려워서 하기싫다는데 저 ㅈㄹ 하시는데 걍 개짜증나고 더럽다
-
실모 2
수학 실모 몇개 정도 풀어야 할까요? 반수생이고 작수 미적 85점 올해 6평 76점...
-
이문제 좀 신선했음 20
풀어보셈요 배워갈 꺼 있을듯 전 풀면서 득도함 ㅋ.ㅋ
어느정도에 이르면 글읽으면서 생각도 안듦
맞음
오 저도 그런듯
예를 들어 작년 9평에 천하의 지도가 생성된건가 아니건가 하는 선지도
온몸의 세포는 천하의 지도가 원래부터 있었던거지라고 외치고 있는데 한쪽으론 "영향 받았을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에 자꾸 다시읽게 되는것 같네요
이런게 없어져야 속도가 붙는듯
저도 의도적으로 이해가 안된부분 캐치하고 그 부분 이해가 될 때까지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