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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느냐가 중요한건데 쩝.. 일정한 량을 달성하면 무조건 n등급 이상 나오는 체제가 아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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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짜요? 미적도요? 그거 목표로 달리려는데 제발제발 놀리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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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창틀에 7마리끼리 오순도순 살더니 두배로 뿔음 복이 오려는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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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과탐에서 확통사탐으로 바꿔 공부하고 있는데 왜 표점차로 저를 설득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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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질문 급함 5
일있어서 조퇴해야하면 어케해야함 한 8교시쯤에 조퇴할듯 한디 벌점 상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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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자 4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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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두 달 동안 올인해서 끝내기->사탐 2주 올인해서 끝내기 이렇게 한 과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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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받았던 프사그림 32
https://orbi.kr/00072402792 신청하신분들 각각 잘라서 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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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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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관 짜는데 그 대륙의 서열을 짜고 있는데요 마법 세계관이에요 제일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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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하자 응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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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상성욕임? 18
내 가능충 마지노선인데 솔직히 이정도는 정상 범주 아닌가 이거랑 주토피아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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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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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요 12
질문 좀 받고 싶어서 한번씩만 해주세요 너무 개인적인거만 아니었으면 좋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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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시상 추천 받음

일상에서 느끼는 무상감문득, 그러한 생각이 든다.
왕자님과 공주님이 나오는 동화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말이.
언제까지나, 이어질 수 있을까.
가만, 그렇게 생각한다.
결국에는 사람 사는 이야기.
깨지고 구르는 마음은 어제와 같지 않을까.
새벽을 알리는 종은, 결국 깨지지 않을까.
결국, 생각을 멈춘다.
몸을 말아 웅크린다.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ㅈㄴ우울증 걸린 사람같네
고1때 썻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