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6553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밑에서 직원분이 걷거나 뛰지말라 팻말 들고 있는데 0
다들 걸어서 내려오네 ㅋㅋ
-
홈런볼 먹는중 0
-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걸 교묘하게 이용해서 사람 매장시키는거 매니저가 아일릿에게...
-
제목 그대로입니다. 막 사업체를 만드는 것은 아니고.. ㅋㅋㅋ 기존에 같이 작업해온...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네....ㅠㅠ
-
학습능력은 더 좋았던듯.. 어릴때라 그런가 역사교과서 한 3번 읽으면 대강...
-
강의 몇개 듣고 혼자 복습 조금 했더니 4시간이 후딱지나가버림
-
엔화 환율ㅠㅠ 0
거의 1000원 가겠는데
-
내 정신은 아직도 2018년에 머물러 있는데..
-
과목은수학
-
제 친구가 올해 현역인데 고2 모고 국수영 323인가 그랬는데 올해 정신적으로...
-
내가 지금 이시기에 기출을 보든 실모를 보든 아니 심지어 개념을 하든 니가...
-
ㅇㅂㄱ 3
나도 해보고 싶었어 헤헤
-
맞아요??
-
애초에 수능 시험장에서는 새로운 지문이 나오고 소재가 나오는데 기존 나왔던 소재들을...
-
근데 너무 힘듬 나처럼 입 잘 못터는 사람들은 다른 알바가 더 적성에 맞는듯
-
어려워보이네..
-
그거 통과되면 반수 안할건데
-
어떡하지 웩슬러 언어이해 118나왔는데 비문학부터 풀어도 문학 거의 찍듯이 풀고...
-
어느순간 마음을 고쳐서 남들 다 행복햇으면좋겟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안해짐 눈에...
-
.. 2
♡♡♡
-
항상 그거먼저풀다 틀리면 버리고 맞으면 딴것까지 풂 어차피 사라진 유형인데 알빠노
-
[속보] 연세대 의대, 미등록 후 휴학 신청한 학생 `제적` 조치한다 2
"24일 이후 추가 복귀 일정 없어" 의과대학들이 학생들의 복귀를 설득하고 있는...
-
하루이틀이면 끝낼 수 있는거 하나만 알려주세요ㅠㅠ 자습하고싶은데 쌤이 아예안된다해서 뭐라도해야함..
-
본인은 작수 국어 6 맞고 재수하고 있는데 독서 BIS 지문 읽고 푸는데 거의...
-
안보이는데 ㅅㅂ
-
있긴한가요? 노베에서 시작하는 사람들 진짜 단 한 명도 없을거같은데
-
너무 피곤하네 7
수업 하나 남았는데 너무 피곤하다
-
돼지로 돌아가고 있어
-
카시테쿠레
-
어떻게 한결같이 독서만 못하지 그와중에 원점수 보존법칙은 또 성립함
-
qNv 30번 4
어지럽다 그져
-
1~2일 걸리네 난 바로 오른쪽 유닛 주는 줄 알았는데 ㅈ됐노
-
냄새 말이 안돼 그냥 아오
-
검토알바 합격 4
예아 기분 좋노
-
무휴반 0
수시러이고 최저 맞춰도 안 될 가능성 있어서 무휴반 하고 싶음 1. 국어는 2년...
-
이번 수능은 망했어 안해!!
-
평소에 2나왔는데 작수3뜸 화작 1틀 문학 1틀 독서 8틀(아마..?) 국어...
-
솔직히 24수능 22수능 국어 정답률 죽창인거 왜 어려운지 나만 모르겠음..? 2
근데 왜 n수하세여?
-
수12 다 합쳐서 세는 거임? 아니면 퉁쳐서 세는 거임? 예) 수1 드릴+ 수2...
-
몇 개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기출은 보통 잘 풀리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
...
-
내신으로 현자의 돌 하긴 별론가요?
-
얼버기 10
-
점메추 7
.
-
강평의 숨은 뜻 1
-
정독하도록
-
100 100 가능성 있을까요? 진짜 객관적으로 답변좀 ㅂㅌ
-
현재 수학 4등급이고 지금 이미지 세젤쉬 2회독, 미친개념 시작편 끝내서 미친개념...
저 삼성맨의 논리는 학생이 실제로 노력을 했다 하더라도 성립하는 논리인데, 의사의 노력이 검증된 노력이기때문에 맞지않는 논리다? 이건 제대로된 반박이 아니다 허수아비패기임
애초에 삼성맨은 의사를 노력 호소인이라고 까는게 아니거든.. 노력이 보상으로 직결되지 않는다는걸 인정하라고 쓴 글이지
노력 호소인이라고 까는게 아니라면 고딩 노력호소인 예시를 가져온것이 모순아님? 그걸 말한건데
본 글에서 노력 호소인은 "검증되지 않는것에 대해 호소하는 사람" 의미하는게 아니라 "노력이 보상으로 직결되야 한다는 생각"을 말하는거라니까
죄송하지만 두개의 따움표 문장의 본디 의미는 같은거같습니다…
두번째거가 더 큰 바운더리지
수능 만점자도 두번째 생각을 가질 수 있어요
노력을 호소에 그친게 아니라 점수를 달라고 한 측면에서 난 님이말하신 전자와 후자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함
네 님말대로 “개인적으로 생각한 노력이 제깍제깍 보상으로 와야한다” 라는말을 전 동의를 하진 않습니다. 노력은 주관적인거고 노력에서 결과로 가는 과정에서 여러 부작용들이 오니까요.
하지만 자연적으로 노력이 결과에 비례하는게 결국엔 맞습니다. 노력이란게 극히 주관적이라 비례관계가 사람마다 극심하게 차이가 날 수 있다지만, 의사사례의경우는 객관적인 노력의 결과치를 입증해낼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표면적인 취지가 좋다는 명분으로 잘못된 통찰을 지닌 이들이 억지로 의사수를 늘리고, 그로인해 악영향을 가져온 것에 대해서 의사가 아닌
자들이 막연하게 “응 현실이 원래그래~ 노력이 돈으로 직결되는게 아니야~ 찡찡대지마~” 라고 하는건 그냥 쿨한척하면서 본인들의 속내를 감추는 쿨찐으로밖에 보이지 않는거같습니다.
이런식의 주장에는
“응 꼬우면 니가 의사하던가”
라는 수준으로밖에 답을 못해줄거같아서요.
의사 니들 노력한건 알겠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단다.. 이런 뜻으로 쓴글인데 이건 꼬투리 잡는거같음 그냥
네 뭐 다른 요소들도 다 포함하면 그게
아예 틀린말은 아니라고봐요
실제로 노력을 했는지는 아쉽게도 점수를 봐야지 평가가 가능함. 저 삼성맨은“선생이 채점을 하지않고 점수합계를 하지 않은 상황”을 가정한것이라서 그렇게 말한 것임요
ㄹㅇ 노력의 기준은 자기자신이 아닌 점수임
일반적으론 그렇죠. 사회현상이나 자연현상들도 사실상 대부분 결과를 이용해 귀납적으로 추론해서 원인을 찾아내고, 그 원인을 토대로 그걸 응용해서 후대에 일어날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거니
딴말인데 님 닉넴 시강 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