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조희연 10년, 어둠의 시대…정상화할 것"

2024-10-03 12:18:03  원문 2024-10-03 11:30  조회수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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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조희연의 10년은 서울교육 '어둠의 시대'였다"며 교육 정상화를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조 후보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자신을 '중도보수교육감 단일후보'로 소개한 조 후보는 이날 상대 진영의 후보가 퇴직교사 특채 혐의 유죄 확정을 받고 물러난 조희연 전 교육감을 감싸고 있다며 비판했다.

조 후보는 "이 선거는 전직 조희연 교육감의 전교조 교사 특채라는 불법행위로 이뤄지는 보궐선거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쓰여야 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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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2시간 전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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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2시간 전 · MS 2020

    자신을 '중도보수교육감 단일후보'로 소개한 조 후보는 이날 상대 진영의 후보가 퇴직교사 특채 혐의 유죄 확정을 받고 물러난 조희연 전 교육감을 감싸고 있다며 비판했다.

  • 누리호 · 965225 · 2시간 전 · MS 2020

    조 후보는 "이 선거는 전직 조희연 교육감의 전교조 교사 특채라는 불법행위로 이뤄지는 보궐선거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쓰여야 할 소중한 세금 600억원이 선거로 낭비되게 됐다"며 "그런데도 이번 선거의 책임을 져야 할 소위 진보진영의 후보는 '조희연이 법을 위반한 것은 유감이지만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며 두둔하고 있다"고 말했다.

  • 누리호 · 965225 · 2시간 전 · MS 2020

    조 후보는 조 전 교육감이 이끌었던 지난 10년 간 서울교육에 대해선 '어둠의 시대'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아이들의 학력이 추락하고 선생님들의 교권이 무너졌다. 인성과 지식 교육은 실종하고 운동권 정치이념교육이 교실과 학교를 장악했다"고 했다.

  • 이유빈​ · 1158305 · 1시간 전 · MS 2022

    정상화는 역시

  • 누리호 · 965225 · 1시간 전 · MS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