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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상가 아래에서 담배를 피다가
2층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 피아노 대결 곡이 들렸다
정말 열중히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게 무엇이든지 간에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 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것 같다.
영화를 보든 게임을 하든 공부를 하든
그것에만 열중하여 집중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어느것이든 푹 빠지다보면 잃거나 놓치는 일도 생기는 법이지만
그것을 알고 있기에 그 순간에 더 집중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동경하게 되고 나는 영감을 받는 것 같다.
열심히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그들이 하는 일들에 스스로 떳떳하고 자랑스럽기를 바란다.
반대로 무엇이든지 대충하는 동기를 잃은 사람들의 모습은 안타까운 것 같다.
나는 그 모습을 잘 알고 있다.
그들 또한 가슴의 불씨가 타오르는 순간을 외면하지 말고 그 마음을 키워나갔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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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ㅇㅈ봐도 6
기억이안남 ㅋㅋ ㄹㅇ 금붕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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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형들특 5
인증글에만 댓글 많이 달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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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가기 ㅈㄴ 싫다 11
하필 예비군 가는날부터 기온 한 자릿수로 떨어지네 억까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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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신기함 오르비에 은근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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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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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뭔데 지한테 존댓말로 꼬박꼬박 부탁을하라고 요구를하지 반말로 하는게 훨씬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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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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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엔제 몇권 푼다고 될 게 아니라 킬러기출부터 하고 그다음에 엔제 푸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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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아님 7
음 역시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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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아예 0에 수렴하는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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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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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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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님들께 질문 9
투과목+제2외 골랐는데 이러면 이거 하는 애들끼리 시험장에 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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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받 또할래여 응 공부 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