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올라온 이별글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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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 세상이 무너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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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받았는데 내가 거절했어
한순간에 남같이 돌변하더라
너무힘들어 지금도 울고있어
보고실다 매일밤 전화하던게
너무너무그리워 내 목숨을 가져가도 좋아
제발 연락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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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 새벽이구나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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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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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강기본 듣고나서 김승리 풀커리 탈려고 하는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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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vs 낙지 5
하나만 할까하는데 뭐가 정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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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 잘쓴거 같은데 다른 커뮤도 얘기 없고 나도 소통하고 싶다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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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원래 안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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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시작하기가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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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되게 어려웠던거 같은데 몇점 정도해야 합격할거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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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 좀 사라짐... 그동안 그리워했던 나는 뭐였을까...염탐하길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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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9
1월 홋카이도 여행 숙소 예약 중인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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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문제로 아이폰 못 쓴다 이런 말도 있던데 병사한테도 해당되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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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필요 없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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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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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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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 노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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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생지 85 94 4 89 87 경희대 국캠 될까요? 중앙대 가고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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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은 펑펑 놀되 기숙학원을 가세요.. 휴가는 꼬박꼬박 꼭 나가시고
20대 연애 당장은 머리 깨질듯이 맨날 울어도 진짜 얼마 안가더라,,
게다가 이제 수능도 끝나가는데 작성자도 행복해지겠지
ㄹㅇ 어차피 금방 잊고 잘 살테니 너무 신경쓰지 말길
이별을 하지 않기위해 연애를 안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