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내년 의대증원 피할 수 없다면 2026년 감원 보장하라"
2024-09-30 19:44:33 원문 2024-09-30 18:05 조회수 3,65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31111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025년도 의대 증원으로 인한 교육 파탄을 피할 수 없다면 2026년도 감원까지 포함한 논의를 보장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의협은 30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이날 정부 브리핑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불가"라고 재차 못 박은 것에 대해 "정부는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하자면서도 내년 증원은 철회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의제 제한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명확하게 해 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5년...
-
[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08/28 16:26 등록 | 원문 2024-08-28 16:19 1 5
[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
'학급비 100만원' '교수 말에 리액션'…전남대 치전원 학생 규제 논란
08/28 15:58 등록 | 원문 2024-08-27 15:09 4 15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이 벌금과...
-
"엄마가 과탐 점수 깔아줄게"…수능 응시하는 극성 대치동 학부모
08/28 14:18 등록 | 원문 2024-08-28 10:48 16 74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우리 아그들 과학탐구 표준 점수는 엄마가 지켜줄...
-
정보사 군무원, 7년간 1억6000만원 받고 中 정보원에 기밀 유출
08/28 11:23 등록 | 원문 2024-08-28 10:43 10 12
국방부검찰단은 28일 “정보사 군무원 A(49)가 2017년 중국...
-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위기에 시의원 "시민세금 낭비" 비판
08/28 09:58 등록 | 원문 2024-08-27 15:30 5 6
"선거비용 보전받고 재보궐선거 비용까지 결국 시민 부담"…29일 대법 선고...
-
[속보] 간호법 제정안, 복지위 소위 통과…내일 본회의 의결
08/27 20:47 등록 | 원문 2024-08-27 20:36 1 2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7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쟁점법안인...
"2025년도에 초래될 의대 교육의 파탄을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2026년도부터는 감원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2025년도 증원 원점 재논의를 포기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의협은 지금이라도 (재논의가) 가능하다고 보지만 정부에서 안 된다고 하지 않나. 그러면 내년도 7500명 교육은 확정"이라며 "내년에 있을 교육 파탄과 의료 시스템 붕괴를 어떻게 할지 답을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하리만큼 25학번에만 집착하네
누구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르겠는데 복받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