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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15:49:03 원문 2024-06-19 18:06 조회수 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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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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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4년제 대학 70%가 등록금을 인상하면서 학생들 부담이 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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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측 "탄핵안 통과 후 지지율 상승" 헌재에 계엄 정당성 강조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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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윤석열 대통령 측이 참고자료로 12·3 불법계엄 이후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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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채 발견…"사망 원인 조사 중"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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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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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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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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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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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고 하자니 허기져 힘이 안 날 것 같고, 먹고 하자니 소화가 안 돼 배가 아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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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의사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 '메디스태프' 압수수색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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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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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권위, 정부에 "정년 60→65세 상향 추진해야" 권고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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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60세에서 65세로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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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TX 이어…새마을호·준고속철도 운임도 12% 인상 추진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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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준고속철도와 새마을호 운임을 12% 인상하는 요금제 개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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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백 명 규모 중국 간첩 조직 적발"…수사 확대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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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영공의 중국 헬기와 필리핀 항공기 필리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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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尹 석방에 “기술적 문제일 뿐…헌재 판결 남아있다”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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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헌정사상 처음으로 체포됐던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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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10만명, 警 추산은 5500명…이재명 참석한 尹 파면 집회
03/10 08:26 등록 | 원문 2025-03-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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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지 이틀째인 9일 오후 7시경 서울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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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 안 자고 외화 벌어오는데…"서학개미 탓에 머리 아파"
03/09 19:06 등록 | 원문 2025-03-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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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를 바라보는 정부의 심경은 복잡하다. 밤잠 안 자고 해외주식을 사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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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아니야?…어떻게 이런 일이" 소름 돋는 태국 길거리 음식
03/09 16:06 등록 | 원문 2025-03-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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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태국의 한 길거리 상점에서 산 아이스크림에 뱀이 들어있었다는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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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6:04 등록 | 원문 2025-03-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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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 이후 열린 탄핵반대 집회에 의대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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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 숙여라” “정원 더 줄여”…기고만장 ‘금쪽이’ 의대생들
03/09 15:19 등록 | 원문 2025-03-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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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돌아온 의사에 조리돌림 신상 캐내고 사이버 스토킹도 심기 언짢은 글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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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즉시 고발...사퇴 안하면 탄핵”
03/09 12:43 등록 | 원문 2025-03-0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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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9일 검찰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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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목재·낙농제품에 이르면 7일 250% 상호관세"
03/09 11:10 등록 | 원문 2025-03-0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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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멕시코 관세 상당 부분 한 달 면제 결정한 다음 날 재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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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檢총장 탄핵 검토…'尹 파면 촉구' 24시간 국회 대기"
03/09 09:11 등록 | 원문 2025-03-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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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및 석방과 관련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지금까지의 혁신도시+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이 완전히 실패했음을 보여주네요. 지방분권시대는 깡촌이 아니라, 대구, 부산(-울산), 광주, 대전(-세종-청주) 광역권을 살려야만 성공한다는 것을 왜 모를까요..
그렇게 말하면 지자체에서 난리를.. 읍읍
저출산 대책으로 100조넘게썼다는데 그 돈 다 어디로갔나
얘 지애들은 외국 유힉시키고 지방 어쩌고 한사람 아님?
나만 아니면 돼~~
한국은행부터 지방 산골로 옮겨놓고 이야기를 하든가
수도권 해체해서 전라도에 찔끔 강원도에 찔끔 경상도에 찔끔 옮겨놓으면 지방도 고루 발전하는게 아니라 수도권에 가야 할수/누릴 수 있던게 수도권에 가도 할 수 / 누릴 수 없는 방향으로 가고 지방-수도권 하향평준화 되는건데 원
한국은행도 이번 정부 공공기관 이전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법률에서 소재지를 지정해놓은 문제로 인해 법률안 개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방 산골이 아니라, 인프라와 배후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광역시로 이전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정부가 굴지의 대기업을 강제로 이전시키는 것도 아니고, 정부 산하의 공기업을 이전시켜 지방의 일자리 풀을 확대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수도권을 하향평준화시킨다고 부를 정도로 작용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누릴 수 있다”는건 인프라에 대한 것이지,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지칭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글쎄요 정부산하 공기업을 지방 광역시로 이전시켜서 지방이 살아난다 도 잘 모르겠네요
한국거래소 제 2의 수도라는 부산으로 옮긴지 20년이 다돼가는데 지금 부산은 어떤가요?
올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될정도로 사람이 오히려 빠지고있고
창원도 국민연금관리공단 세워서 지방발전을 추구했지만 2023년 한 해 12000명이 창원을 떠나 비수도권에서 인구 감소 1위를 기록했네요
세종시는 어떤가요 행정수도를 표방하며 2006년부터 정부기능 상당수를 세종시로 옮겨서 국토발전을 추구했는데 아직도 가족은 서울에, 공무원 본인만 세종에서 하숙하다가 금요일 퇴근 후 서울로 올라가는 경우도 꽤 많다는 기사도 있네요
세 사례를 봤을때 인프라와 배후시설이 갖춰진 도시로 공기업, 정부청사 등을 내려보내는게 과연 국토균형발전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 듭니다
대도시로 이전한 사례도 몇곳 물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지방 소도시 및 미개발지역에 혁신도시를 세우면서 분산의 경향을 높게 띄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정책적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충분치 않습니다.
서울 안 살지만 왜 사람들이 서울에 집착할까요?
그 정도 집값 감당하면서 살 가치는 없다고 느껴서요
역시 한은도 저처럼 광역시 집중투자해야한다고 보는듯
그렇지만 출신에 따라 비율로 나누는 짓은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