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어느 구간 뚫는게 젤 빡세다고 생각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11025
일단 전 1등급 벽 뚫는게 젤 어렵다고 생각해요
2등급->1등급 보다 백분위 96->고정 100 이 훨씬 시간 덜걸림
내가 특이케이슨가? 공감하시는 분 안계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 공부하러갔노
-
솔직히 남자 소변기 여자 변기개수랑 맞춰야한다 생각함 3
아 공부하기 개싫다... 지친다..... 저녁 뭐먹어야하지...추천좀...
-
풋옵션 공매도 치고 그럼
-
3모 97.51 (국수 백분위 90, 98.47) 6모 97.75 (93,...
-
작년 6 9 수학 다 풀어봤는데 6모에선 22 하나 틀렸고 (1컷 미적 80)...
-
못 본 줄 알았는데 잘 보면 뭐임? 이런 적 많아서 신기함
-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연세대 대기과학과 합격하기를 다들 좋은 결과 있으세요!!
-
재정난때문에 공대선호도가 흔들린다는말을 들었음 재정난이 그정도임?
-
아이디 dlwngh5098 커피 같이 먹고 힘내서 공부합시다!!
-
실모를 못봐버리니까 속상하다 빡친다를 넘어서 걍 공허해짐 까짓거 재수하고 더 잘가면...
-
이감 너무 많아서 양도하려하는데 뭐 양도하는게 더 좋음? 0
파이널 엣지 1, 2회 양도 vs 하반기 실모 패키지 4,5회 양도
-
ㅠㅠ
-
5
-
8번을 틀리네
-
오늘의 일기 15
1. 디카프 사문은 모래주머니가 아니라 콘크리트 드럼통인 것 같다 과탐러들은 이런...
-
서울대는 최소 10프로 연고대붙은 40이라는데 이거 팩트체크되는거임?
-
뭐지
-
올해 혹은 내년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께 새책과 중고책 싸게 팔아요 0
올해 반수 준비하다가 진로가 바뀌는 바람에 급처분 합니다(노트에 따로 풀거나 적어서...
-
레슨 받을거임
-
외국인 형들이랑 친해짐 4대4 하고 귀가..
-
어릴 때 알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인생에 후회 되는게 3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약...
-
26학년도 수능 볼 꺼고요. 24학년도 수능 물1, 지1 풀어서 낮3 나왔어요....
-
오랜만에 해서 그냥 아예 쌩계정으로 하고 있는데 컬렉작 너무 힘드네 그냥 본계정으로...
-
귀납뭐시기만 남았어요
-
기하 남은기간 4
공간 282930 중 나오면 진짜 못풀겄는데 걍 내다버리고 벡터 이차곡선 파는게 맞겠죠?
-
현금 10만원빵 동생은 러셀에서 모의응시 근데 선택과목이 다르면 기준 어케잡아야되지...
-
수능 성적표 나오는 날까지 두근두근한 마음 유지하기
-
아직도 안하고 있음... 작년에 계속 88 89 받다가 수능에서 90받고 올해는...
-
역시 서연고 (서울시립 연세 고려) SKY (Seoul (Univ. of),...
-
지능이 받쳐주지 못하는구나..
-
essence 10] 해석 방법을 왜 문법 시간에 가르치지 않고 독해 시간에 가르칠까요? 0
문법(grammar)이라는 문장 내용 구성 방법이 결국 해석 방법이라는 사실을...
-
꼭 저 쿠션에 대고 주무셔
-
원래 집 학원 스카 집 루틴인데 새벽도아니고 스카도 안될거같은데
-
세 글자에 밑줄이 더 그어져있냐 덜 그어져있냐로 낚시를 해버리네 ;; 이런 거 하나...
-
23년 1월 입대해서 이번달 전역했는데 외동인데 헌혈만 5번하고 무자격유전공으로...
-
작년 기출인가 모의논술인가에서 미적, 확통은 안 나왔네요....? 신기하다
-
원래 못하면 2등급 나오는데 72점 맞앗는데 어떡하죠 저 영어 공부를 너무...
-
특훈드간다 1
경제 n제 10문제 기출 1세트 사설 1세트 매일 지킬 것
-
갑자기 가게 안에 여성이 많아짐 테이크아웃을 홀로 바꿈 자리 옮김 참고로 김밥집
-
2주전에 입상하고 수여받은 메달들은 녹이 심하게 있어서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
자유해방의 날 2
T1이 주인님 이겼네
-
애초에 낙원 찾으려고 도망친게 아니다!
-
객관적으로 7
올해 수능 백분위 75 95 1 87 98 나올 것 같다 그렇지만 열심히 해보자
-
11-15가 21,22,29 보다 어려운 추세 맞나요?
-
65분 94점 5번 23번 35번 틀 퀄리티 괜찮은듯 종이 붙어있던건 아쉽긴한데...
-
앞으로 40점대 찍는 실모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수능 50 ㄹㅊㄱ
-
지금까지 소풍이나 학교에서 공부하러 멀리갈때 도시락으로 김밥먹었고 별탈 없었잖음...
-
나만 N축쓴거같네... 좀 거시기한 기분...
-
아 몸살 걸림 1
ㅠ
고정 100은 뚫는다고 뚫어지는게 아니던데
고정 100은 뚫고 올라갈 곳이 없으니 "고정 100 달성" 으로 해둠
이 말씀이 아니신가? 고정 100은 그만큼 어렵다는 말씀이신가..?
당연히 위로 갈수록 힘들어짐
진짜 그런가보네요
96에서 100은 거대 장벽하나 있는것 같음
월 마리아, 월 로제, 월 시나
2->1은 옛날에 뚫었는데 고정만점은 아직도 불가능
전 2->1 뚫는데 걸린 시간이 훨씬 길었고 엄청 속상하고 고통스러웠는데..
1등급 뚫기(전 1등급까지 밖에 못뚫어봄)
1등급 뚫기 개빡세요 ㄹㅇ
1에서 2 뚫는건 뚫고 나면 거의 안떨어지지만
고정100은 걍 500만%의 확률로 실모 몇개 풀면 깨지지않을까요
실모말고 모고기준아님?
사회성 결여된 것 마냥 딴지거는 사람 있을까봐 만점 "달성", "백분위" 고정 100 이라고 쓴거임
참고로 알려드리면, 이런건 보통 윗 댓 말처럼 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고사 성적을 말하는거고, 사설 포함한다해도 그쪽 논리대로면 고정 만점이라는 워딩은 이 세상에서 통용될 수 없게 되버림.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고정 만점은 평상시엔 대부분 만점 뜨고 가끔 실수해서 1,2개 나가는 사람들을 일컬음. 근데 심지어 첫 문장에서 말한 것 처럼 난 "고정 만점" 이라고 하지도 않음.
수능이 코앞이라 다같이 힘든거 아니까 병먹금 안하고 친절하게 알려드린거임 :)
집 나간 융통성 얼른 챙겨 오시길..!
어느부분에서 딴지라 느끼신건진 모르겠지만
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길래
저도 고정100이 더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서 쓴 닷글입니다....
듣는 사람에 따라 "아니 당연히 고정100은 말이 안되는거 아님?"이라고 띠껍게 말하는것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저는 그저 그만큼 고정100이 힘들다는 의도에서 쓴 댓이였는데
그냥 자기 의도 제대로 전달 못하는 저능아취급이면 저능아가 맞으니 눈물만 닦고 가겠지만
융통성없는사람, 수능 힘들어서 남에기 딴지거는사람 취급을 받으니 좀 슬프네요
+댓글에서 1에서 2뚫는다고 써버렸네요 반대로 봐주세요
일단 먼저, 부적절한 어휘들을 사용해가며 감정적으로 대댓을 단 경솔한 행위을 한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고정 100은 실모벅벅 풀다보면 무조건 깨지는거 아님?' 이라고 하신거를 저는 님이 제 게시물을 제대로 안보시고 '고정 만점' 이라고 말하신건줄 알았습니다. 근데 제 대댓의 대댓글을 읽어봐도 같은 이야기를 하시길래 이상해서 다시 읽어보니, 제 게시물 의도대로 님도 백분위 고정 100을 말하신거 같은데 맞나요? 맞다면 서로 오해가 있었던거 같네요. 저는 백분위 고정 100은 충분히 안깨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님이 말하신 의도가 고정 만점 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님이 "고정 만점이 현실적으로 어케 가능함 쿠쿠루삥빵뽕" 이런 식으로 개억지 부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해로 인해 서로 감정이 흐트러진게 속상하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2는 저도 알게모르게 2->1로 봤네요 ㅎㅎ)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