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의문사 질문좀요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06267
독서 풀때 지문 자체는 술술 읽히는데
문제 풀고 나서 채점해보면 의문사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답하면서 이유를 생각해보니
뭔가 글에 나와있는 세부적인 정보를 빠트려서 그걸 놓쳐서 선지를 잘못 판단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하죠.. 글이 술술 읽혀도 천천히 읽어야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요즘 실모 6
미적 기준 29,30 보다 28이 좀 더 난이도 있고 맛있는 듯 저만 그런가요
-
메인글처럼 딥페이크 영상이 집단 내에서 인정받기 위한 어쩌구는 너무 비약이지만.....
-
독서 마지막으로 푸는분들 보통 독서 들어갈때 몇분 남음? 7
저는 보통 독서론이랑 독서 합쳐서 35분 정도 남기고 들어가는듯 9모때는 생전처음...
-
나는 대학 가고 정보얻으러왔는데 수험생은 공부해야되는거아니냐
-
점심 냉동치킨+도시락 데운게 잘못됐는지 배탈나서 지금 누워있는중 ㅅㅂ.... 오늘...
-
엔수할거면 27수능 전에는 끝을 봐야겠네요
-
난이도 쉬운 편인강여…?
-
말 안하고 째도 안 들키고 그래서 이미지 별로 다른 데는 어떰?
-
잘 곱씹어 보면 낙지 모의지원 시스템의 허점을 발견할 수 있음 간단히 말하자면...
-
나 정보 털린 거야? 010으론 스팸 안 왔었는데
-
아수라 리트부분 푸는데 기출이랑 리트랑 답 찾아가는 알고리즘이 좀 미묘하게 다른거같음..
-
1-2번에 나만 정답이 발산하는등 이상한거 나왔나 하.. 1-1 2-1,2-2...
-
장학금 지급 이것때문인듯 이거 보고 온게 큰데 지급방식도 홈페이지에 명시 안해두고...
-
9덮 봤다.. 1
슬프다…
-
대체왜
-
ㅈㄱㄴ +해강은 어떰?
-
ㅈㄱㄴ
-
갑자기 서울중앙지검 검사 누구고 내가 계좌도용?에 연루됐다면서 이성열씨 아냐길래...
-
일단은 자야지
-
나만어려웠냐,,
그러면 그건 의문사가 아니지 않나요?
전 세부는 위치만표시해두고 문제풀때 계속 확인함
천천히 읽을 필요까진 없는데, 자만하지 않아야할 필요는 있는듯 저도 6모 화학지문 배경지식있다고 술술 넘어갔다가 틀림 지문(배경지식 말고)에 있는 근거 문장이 확실하게 떠오른다가 아니면 지문을 같이 보며 대조를 해보면서 풀어야할거같아요
천천히 읽는다고 절대로 다 기억이 날 수는 없어요 글을 카메라로 찍듯이 외우는 정도의 천재가 아닌이상…
6 9 기조상 평가원이 유도하는 포인트가 정확히 그거인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글의 흐름대로 읽다가 신규정보가 나오면 민감하게 반응하려는 연습을 많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