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화장실에서 담배피다 걸렸는데 어카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02692
일단 내말좀 들어보셈
어그로 ㅈㅅ하고요 남은기간동안 뭐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오늘9덮보고 생각이 많아져서 글씁니다
국77 수학52(확통) 영어66 생윤42 사문32 이렇게 받았고요
9모는 국83 수56 영어3 생윤36 사문 45 이렇게 받았습니다
참고로 작수는 36436(미적 과탐봄) 허수입니다
올해목표는 23322 이정도로 잡았습니다
지금 국어는 김동욱t 커리타고있고 기출이랑 바탕 ebs 병행하고있습니다 혼자서 기출풀때는 80후반 90중반정도 나와서 이건 실전 연습늘리면 될거 같습니다 (시간분배같은거)
수학은 9모보고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느끼고 쉬운 4점 문항 공부가 덜되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n-1제 다 풀었습니다 다풀고보니까 잘모르겠는부분이 있으면 중학수학이나 고등수학이더라고요 이거는 문제풀면서 모르거 나올때마다 정리하면 될거같고 10월동안은 기생집 4점 점프문항이랑 커넥션 끝낼려고합니다 근데 이러면 인강도 봐야돼서 시간이 부족할거같은데 그래도 해야죠
확통은 뉴런완강했고 수분감 풀고있는데 9모 이후로 통계를 안해서 큰일난거같아요 수분감 10월 3주전까지 끝내고 수특이랑 n제같은거 풀면 될까요..?
영어는 해석법을배워도 문풀을 안하다보니 적용연습이 안돼서 성적이 이런거 같습니다 문해원 빠르게 완강하고 기출에 적용연습하면 안정적으로 3 나올거 같아요 오늘 더프는 찍맞이 ㄹㅇ 한개도 없어서 그렇지 공부 더 하고 찍어서 맞추면 3은 뜨겠죠..?
사탐은 파이널인강에서 자주틀리는 부분만 보고 실모계속보면 될거같네요 근데 사문은 총정리가 필요할거같아서 십지선다를 샀는데 남은기간안에 다 들을 수 있을까요..?
오늘 더프보니까 지난 6개월이 부정되는 느낌이들면서 ㅈ같았는데 밥먹고 오답하고 인스타좀 간만에보니까 그래도 좀 나아지네요 남들은 12년동안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갔는데 1년도안되는 시간에 같은 선상에 위치하려고하는게 잘못된거겠죠 아근데 ㅅㅂ 최소8시간씩 수학하는데(인강포함) 안오르면 제 머리의 한계아닐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방학에 400 정도 벌은 거 350 모아놔서 1학기엔 용돈 안 받기로 했어요 하하
-
담달엔 3
오르비언들 길게 써줘야지
-
제목 그대로 백분위 86정도의 수학 3등급을 목표로 하는데 강사 추천좀...
-
내일 보겠지만 그래도 너무 궁그매
-
월세는 보통 부모님이 내주시는게 일반적임??
-
착한 말만 쓰려고 노력중이에오 그렇다고 해서 최근 오르비언들 위로해준게 가식은 아님니다
-
ㄹㅇ 호텔급이던데 방도 좋구 핸드폰만 좀 줬으면...
-
아무것도 모르겠다 ㅋㅋ 수학도 안풀려 멍청이가 되어 버렸어
-
아 그리고 예산은 어느정도로 잡음? 용돈받는 20대 대학생기준으로
-
인생 참 잘돌아간다
-
건대생 쪽지 좀 2
새내기 말구
-
내년 2월에 아무낌새없이 설의 합격증 스토리 올리기 소리소문없이 학교 옮기기
-
-
엠티전까지 친구를 만들어야만한다 …
-
반갑습니다. 9
소통해요~
-
친구도 많이 사귀고 여자친구랑 데이트도 하고 밴드부 들어가서 공연도 하고 공부할 땐...
-
연애하고 싶다 8
나랑 연애 할 사람
-
수능공부 하던생활이 더 익숙해서 도서관 가있는게 맘이편함... 학점잘받을확률업임..
-
으하하하하하 기분이 좋구나
-
오늘의 야식 6
신라면 투우움바
-
고등학교 자퇴하신분들 주변 친척들한테 말 하셨나요? 전 안 했는데 궁금하네요
-
작년 1년을 하찮게 보낸것을 후회 그것에게 너무나도 집착했던것을 후회하지만 인생은...
-
걍 조용히 할거 해야지 뭘 어울리냐 어린애들이랑 에휴
-
시대도 정규반이라 그런지 그냥 거의다 재수생이던데
-
휴릅함 6
3월에 개강하면 수업듣고 휴학이면 다시올게 ㅂㅂ
-
으흐흐 나도 이제 사이드뱅 근데 비대칭이라 결국 미용실 가야할것같은게 킬포임.
-
어카냐 현타올듯
-
존나 어렵네
-
나이많다고 배척하고 그러진않음.. 근데그냥혼자힘듦..
-
본인 수준보다 조금 더 높은 n제를 푸는게 좋음 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푸는 문제가...
-
보통 선배들이랑 더 친한가요?
-
자꾸 나보고 정신과가서 약받는거말고 걍 동네 심리상담센터 가라는데 난 잘 모르겠음...
-
이 나이 쳐먹고 신입생이라는 사실이 절망적이네 나 진짜 대학 생활 어캄? ㅋㅋ 씨발
-
1-1에 철학과 수업 듣는 거 괜찮음?
-
내 닉네임은 “보일때마다공부하라고해주세요” 야.
-
히히
-
나 왜 또 실검임..? 11
오늘은 그림만 그렸는데?
-
강혜원 6
닉언아님
-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시도해도 불행속에 죽을 거라는 사실이 너무나 무서워서 버티기 힘든걸요
-
작년에 도쿄갔으니 이번에는 후쿠오카로
-
작년에 2025 문해전S1 풀고 얻어가는 게(단순 지식 뿐만 아니라 태도 교정...
-
우리를 천천히 피할 수 없는 수능으로 인도하는,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입니다.
-
진짜 명강연이었음
-
금리 1.7퍼면 은행에만 넣어도 이득아닌감
-
1. 뉴런 양이 방대하고 잔가지가 많은거? 결국에 우진쌤의 대표강의이고 미출제...
-
선배들이 새내기 더 챙겨주고 잘해주려는게 있으니깐 선배들 앞에선 별로 부담이 없는데...
-
귀칼 잼써
-
3번이 답인데 양자 효율이 소자의 특성, 입사광 파장에 따라 결정된다고 언급...
-
올해 수능 어카지 진짜...
-
난 상승장빨 물로켓이였던거임..
음 아무래도 중등수학이나 고1수학이 부족하면 수학은 쌓이는 학문이다보니 처음엔 엄청 안 오르죠
그래도 유기 안 하고 보일 때마다 정리하신다고 하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국어 영어도 방향은 맞는 것 같고요!
확통이랑 사탐은 제가 안 해서 잘 모르겠씁니다
고등수학은 3월에한번해서 알긴아는데 중등수학이 발목잡더라고요 근데 지금 다시 공부하는건 아닌거같긴해요
그리고 문제가 좀만 포장싸여서 나오면 쉽더라도 해석못하고 틀리는경우가 많아 이부분 연습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