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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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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변호사 되고싶다길래 보여준 기사.jpg 10
동생아 여긴 망했어... 나이 서른 다되어가는데 동생입시때문에 오르비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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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너무 가고싶고 막연하게 “가능한가"를 묻는게 아닌 앞으로 얼마나 어떻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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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능 끗나고 15
한 며칠 있으면 유동들 빠지나요..? 수능독 올라온 유동들은 쪼끔 무서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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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5등급이 이런말 하는건 웃기는일이지만 현대수학의 기반이 집합론이라고(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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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롤스 질문 19
기본적 자유 침해한 법은 심각한 부정의인가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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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겟한거 0
마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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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전에는 시공간이 없다고 함 그렇다면 빅뱅의 원인은 시공간상에 있는게 아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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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점. 14, 22, 미적25 틀 11: 직각삼각을 어떻게 찾느냐에 따라서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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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수능 때 생각나면 큰일나는 거 아님? 난 그래서 항상 모고 전날 밤에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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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국어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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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학상담 일화 12
선생님 : 야 국영탐 이 성적인데 수학 두 문제만 더 맞히면 서울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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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미적 85 0
19(?) 21 22 30틀 1921 계산실수 13찍맞 무보정 1컷 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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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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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먼저 공부해야할지 고민하다보면 공부를 안하게됨 나만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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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공부인증 12
오늘 딴짓 ㅈㄴ한듯 내일은 발기상태로 13시간 찍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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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다음 주 9모 성적표가 도착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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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장 5
지금 총정리 3일 연속 1개틀이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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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5명 17
1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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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비는 수학이 깡패인걸로 아는데 그런거말고 국어로 수능날 모든게 갈린다고...

국어황저도 언젠가는 국어황이 되고 싶군요
전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국어는 저만의 느낌으로 해서 방법론은 딱히 없네요
문제도 양치기하면서 아직 윤곽이 덜잡힌 저만의 방법론을 적용하는데 원래보다 걸리는 시간, 정확도 등 모든 부분에서 성장한게 체감이 확 되어서요...글로 적어보면서 더 자세히 확립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국어는 그냥 양치기입니다
왜 어떻게 느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공부하다가 모의고사 보고를 반복하고 추세선을 그려보면 우상향하는 그런 아주 요상한 과목입니다
어떻게하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정보량이 많거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지문을 타파할 수 있을까를 자기 직전까지도 계속 생각해보고, 제가 읽거나 들어온 책이나 강사 분들의 방법을 최대한 저에게 맞게 구성하면서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샌가 성장한 것이 확 체감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추가로 문제를 푼 후에 지문분석 및 선지분석 등도 같은 방법을 차용하다 보니 어떻게 분석이라는걸 하면 될지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구요.
머리 좋으신듯.
머리 좋지않으면 단순양치기 외에도 시간단축 루틴화 이런거 필요해요
저는 양치기를 하는데도 성장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 깊게 고민하다보니 저만의 방법론을 개발해낸 느낌이네요 ㅎㅎ..위에분은 머리가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빨리 써야함 시간 지나면 또 기억안남
이번 주말에 시간내서 꼭 적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때그때 기출을 볼때마다 위에 바로 적어놓고 그걸 모아뒀어요
저도 바로바로 적어두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적어두진 않았음
대신 감 안 잃게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계속 풀었음
저도 현재 그런식으로 매일매일 해당 방법으로 문제를 풀며 감유지를 하고 있는데 적어보면서 추상적인 개념의 윤곽도 잡할 것 같아서 적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