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반수생 조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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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학원 가서 시간을 알차게 쓴다기보다는 마치는 시간을 기다린다는 느낌이 더 강한 것 같고 옛날만큼 집중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지방 ㄷㅅ학원인데 자습만 하고 식비 포함하면 월 100 가까이 되서 집중도 안 되는데 굳이 이 돈 내면서 계속 다녀야할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태면 그냥 10월엔 혼자 독서실 다니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10월 한 달만이라도 다른 독재학원을 다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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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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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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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과탐 컷 낮게 나오면 4시간동안 진짜 온몸이 아프고 2
속이 울렁거릴듯 불안해서 컷 나올때까지 진짜 미쳐버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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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올해 대학가주세요 물스퍼거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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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 (15번) 문학 -2 언매 -3 총점 93점. 아니 13번은 그냥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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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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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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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60 후반인데 4 뜸 근데 더 떨어질거 같음..? 성적표를 못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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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문학이 그리 쉬웟는데도 23독서 정답률 그지랄인데 24문학과 결합하면 1컷 82 가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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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5G에서 다운을 하는데 지혼자 멈추고 80%였다 0%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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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선택자수 2
이러다가 내년부턴 생2보다 적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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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학이 그래도 절대로 만만한 문학은 아니었음. 고전 소설 빼고 그런데 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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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실은 수학 그냥 어려운 실모 느낌 과탐 무지성 실모가 승리함 애초에 변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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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선택 하나씩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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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옴 보통 예측보다 1,2점 높게 나오더라
돈아깝단 생각들면 독서실도 뭐...
근데 고삼 때 이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학원 끊고 혼지하다가 엄청 풀어져서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시켜야할지… 그때는 별로 공부에 관심도 없었고 지금은 다른 상태긴 한데
부모님이 지원하시는데 부담이 없다면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해 보시죠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