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국어 푸는 스타일 자체가 정공법 국어쌤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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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 그자체긴 함.
문학
감상 그딴 거 없음. (아예 없다는 소리는 아니고 뜻 그대로의 1차적 의미 이상의 감상이 안됨.) 대신 저 현역때인 언어영역 시절에는 감상을 많이 물어봐서 11종문학 같은거 필수였다보니 작품 자체를 많이 접하긴 했음.
연륜이슈 (솔직히 할매턴은 30대 수험생 입장에서 체감난도 크게 안높았음)
보기읽고 다른 문제 선지 형태들 보면서 작품 읽으면서 선지 쳐내는 스타일임.
독서
문제 먼저 읽음. 대충 어느문단 어느파트에 힘줘야 할 지 미리 파악함 (밑줄이나 A같은 걸로).
각 문단의 첫문장만 빠르게 훑으면서 구조파악함. (이걸로 전개방식 문제 바로 컷)
문학과 마찬가지로 읽으면서 일치형 선지 쳐냄.
ㄱㄴ 비교 같은거 물어보면 읽으면서 해당 문제에 정리하면서 풂.
보기, 추론형은 다 읽었을 때 풀리면 풀고 아니면 걍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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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익 쾅 소리남 차vs차는 아닌거같고 혼자 박은건가
오
그래도 제대로 읽으면됨 ㅋㅋ ..
옹.. 유신쌤 수강생 아닌데 문두스캔(문단마다 첫문장 읽기)하시는 분은 첨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