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기출에 대한 생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263002
오히려 1등급에서 그 위를 원하는 사람이 기출을 붙잡고 독해력에 몰빵해야하고
그 이하는 일단 닥치는대로 "중복되지 않는 많은 글"을 접해서 "자주 묻는 패턴"//"글에서 자주 묻는 부분"에 무의식적으로 주목할 만큼 양치기해야 한다고 봄
수학으로 치면 3등급한테 가형 30번 분석하라는거랑
준킬러 양치기 하라는거 중에 뭘 시킬건가? 의 영역이라고 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명과학 질문 1
C가 체성신경인가요 자율신경인가요?
-
ㅈㄱㄴ
-
괜히 설레이잖아 그대를 훔쳐보는 나를 눈치 채 줄래요 Hey Man 무슨 남자가...
-
좋은 아침이에요 3
-
다시 자서 지금 일어남…
-
국어 73점 수학 68점 탐구 동아시아사 22점(나한텐 역대급으로 개 어려웠음) 지구과학 34점
-
대치역이 텅텅이네 다들 이제 안오는건가..?
-
화기생지 81 80 34 39
-
작년에 인강만 들으면서 진도를 급하게 쫓다가 6,9에서는 잘 나오다가 수능때 크게...
-
어떤가요? 시즌1은 무난한거 같은데 시즌 6까지 달릴까 고민 되긴하네요
-
2등급 서킷 3
서킷 70분 잡고 풀고 30번 한문제 못푸는 정도면 안정 2 가능인가요??
-
이미지 적어드립니다 107
-
내일 아침밥은 0
ㄱ ㅣㅁ 치 볶ㅇ,ㅁ밥 이다 굿ㅅ바 ㅁ
중요하긴 한데 그정돈가...? 싶은 기출
근데 글에서 자주 묻는 패턴, 중요한 부분—>이걸 기출에서 얻어야하는거 아닌가
오히려 독해력은 뭘 읽든간에 길러지는거 아님? 수능독해력 그냥독해력 따로있는게 아닐텐데
기출에서 1차로 보고
그걸 체화해야하는데
같은거 계속 보면 기억이 나니까..... 문제 푸는 과정을 1~100까지라고 하면 중간에 자꾸 기억이 개입해서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수학도 그래서 n제 푸는거 아닌가 싶어요
국어가 참 모호한 과목이기도 하고 재능충 프레임이 좀 센 과목이라 정답이랄 건 없지만 전 기출을 해체분석하진 않았고 제일 퀄리티 좋고 신뢰성 높은 공부 자료, 독해력 상승을 위한 재료 정도로 사용함
국어 사설 퀄리티가 좀 차이가 느껴질 정도기도 하고... (지문+문제 합쳐서 생각)